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치료 저항성 조현병…길 찾았다
4- 분류침술 | 기전
- 키워드조현병, 정신분열증, 도파민, 향정신성약물
- 출처아시아경제
- 평가일2017-05-27
- 평가-
- 평가일2017-05-22
- 조회1053회
원문요약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뇌 질환 중 하나로 클로자핀이라는 약물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 기사는 치료 저항성 조현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규명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이 기사는 도파민 생성 정도를 측정하여 조현병의 치료 저항성을 예측하는 연구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하며, 해당 질환과 기존의 치료법을 언급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고,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를 수치로 표기하였다.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으며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치료에 따른 증상의 변화나 부작용, 치료 기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