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전이성 전립선암 '엑스탄디' 치료 지속 효과 연장
3.5-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전립선암, 전이암, 항암요법
- 출처의협신문
- 평가일2017-06-10
- 평가-
- 평가일2017-06-08
- 조회1061회
원문요약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서 요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밤알만한 성선으로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달한다. 전이된 전립선암이란 암이 전립선에서 시작되었지만 전립선을 벗어나 주변의 방광, 직장, 림프절 및 뼈 등으로 퍼지는 경우이다. 전이된 전립선암은 대개 호르몬 치료, 항암 치료, 면역 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의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이 기사는 전이성 전립선암에 더 나은 약물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이 기사는 저항성 전립선암의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하며, 해당 질환과 기존의 치료법을 언급하여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비교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고, 치료 기간과 증상의 개선 정도를 수치로 언급하였다.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으며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치료의 혁신성을 가진다고 볼 수는 없으며, 치료법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