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탈모 치료의 핵심은 ‘두피열’, 탈모 원인은 유전만이 아니다?
1.5-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탈모, 두피열, 유전성 탈모, 스트레스
- 출처스포츠서울
- 평가일2017-07-15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7-07-14
- 조회919회
원문요약
탈모는 유전과 스트레스, 피로 등의 원인으로 인해 다양한 양상으로 발현되며, 최근에는 주된 환자의 연령층이 중장년층에서 청년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기사는 탈모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이 기사는 탈모의 한의 치료를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하고 대상 질환을 언급하였으며,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고 있다.
다만 이 기사에서는 치료의 혁신성을 평가할 만한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으며, 기존의 치료법을 소개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치료의 효과나 부작용 및 치료 기간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보여진다. 이 기사는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