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인공 간 제작 임상시험 거쳐 실용화 앞당긴다
3- 분류침술 | 기전
- 키워드인공간, 간세포, 3D 프린팅 기술
- 출처의학신문
- 평가일2017-07-29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7-07-26
- 조회935회
원문요약
선천성 대사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환자의 경우, 성인 간을 이식받는 것이 어렵다. 이 기사는 간 세포를 이용해 인공 간을 제작하기 위한 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이 기사는 간 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혁신성을 만족하고, 대상 질환을 언급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며,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으며,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연구는 아직 치료의 접근성을 가지기에는 5년에서 10년 가량이 필요하다고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으며, 해당 질환이 간을 이식받을 경우 호전되는 정도에 대한 수치를 제시하거나 부작용 유무와 복용 기간을 소개하지 않은 점이 이 기사의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