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한국은 정말 멀었다

중국의 노벨상 수상. 투유유가 한국에 살았다면 꿈도 못 꿀 일이다.


중국은 한국보다 과학 연구의 역사가 길고, 넓은 땅 덩어리만큼 한국의 몇 배에 달하는 인구가 있다.


더구나 중의학을 자기 고유만의 의술이라 치부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발하며 나라에서도 그만큼 지원해준다.


그런데 한국은 어떠한가. 다들 자기 밥그릇 챙겨먹기 바쁘다.


나라에서도 돈 되는 사업만 지원해주니 물리학이나 기초과학처럼 먹고 살기 힘든 분야는 기피하며


한의학도 미신, 민간요법, 대체의학 정도로 치부해버리니 요즘 한의사들은 돈 되는 비만 치료나 피부 진료만 하더라.


거기에 양의사들 갑질에 의료기기 사용규제며 한의학 죽이기에 바쁘니


각자 자기 먹고 살기만 바쁜 나라에서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중국은 진작에 전통의학과 서양의학 결합해서 혼합약도 사용하고 환자의 취향대로 중의 양의 진료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처럼 한의학 무시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번 투유유의 노벨상 수상에도 이게 무슨 한의계와 관련이 있냐..중국 정치력 때문에 받은 거 아니냐..


이런 소리 하고 있으니 한국은 정말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