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맞아 돌아가셨는데 '외인사'가 아닌 '병사'라고요?

무엇이 두려워 사망 원인마저 조작하려 하십니까?
백남기 농민은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숨졌습니다. 명백한 사고사입니다. 전문 용어로 외인사.
그런데 서울대병원에서는 병사라고 합니다.
백남기 농민이 질병 때문에 죽었다고요?

또한 검찰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신을 부검하겠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을 경찰 3000명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캡처 백남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