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

블록체인은 각종 거래 정보를 중앙서버에 관리하징 낳고 여러곳으로 분산해 동시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일정 시간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평균 10분)마다 거래 정보가 하나의 암호화된 블록으로 묶이고 다시 블록과 블록이 결합해 체인이 형성된다. 위조가 어렵고 해킹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7년 설립된 메디블록과 써트온은 블록체인 기술을 의료 분야에 접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메디블록>은 병원과 정부가 환자들의 의료 정보를 독점적으로 관리해 온 관행을 깰 앱을 개발하고 있다.

 병원으로부터 받은 환자 정보를 암오화한 상태로 저장해 다른 병원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써트온>은 매월 100만건 이상씩 발급되는 진단서와 의료 명세서 등을 발급받는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