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최고전문가는 약사

“건식 최고 전문가는 약사다”라는 아젠다는 ‘미래’를 뜻한다. 고령화로 인해 약과 건식은 많이 복용할 수 있는 구조다. 그러나 “약즉독”이라고 하듯이 남용되는 건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를 바로 잡는 역할을 개국약사가 솔선수범하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요즘 약사사회는 일반약 편의점 확대 판매와 약자판기 등 일반약의 고유권한을 도전받고 있다. 선진국의 사례를 생각하면 새로운 역할이 필요하다는 공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 대안이 외품,동물약, 체외기기 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은 어떨까? 문전약국은 아니여도 각종 스트레스와 증후군의 시대, 건식은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약사님들에게 약국경영의 개선 외에 ‘약사선생님’으로 그 위상을 확실하게 각인할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이라는 말이 단순히 존칭을 넘어 약사직능에 대한 ‘존경’을 품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건식은 100세 시대 약사직능의 ‘신처방권’으로 가능하다.
과거보다 체계화된 건식산업을 공동체에게 ‘신뢰’를 줄 최선의 파트너는 약사직능이다.
개국약사와 건식산업의 상호신뢰는 결국 ‘국민건강’으로 돌아올 것이다. 전국의 약사님과 건식산업 종사자들의 파이팅과 건투를 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