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추럴 식물 테라피 -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자연치료 레시피
  • 카테고리
    건강정보
    저자

    카린 번델 | 니키 호퍼 (지은이) | 김은지 (옮긴이) | 유선옥 (감수)

    출판사
    성안북스
    페이지
    반양장본 | 120쪽 | 205*205mm | 486g
    ISBN
    9788970673288
    출판일
    2017-06-07
    링크

피로, 혈액순환, 면역력, 두통, 감기, 발열, 불면, 기관지염, 변비, 설사 등

일상 생활의 질병 증상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식물 테라피’가 필요한 시간


이 책은 일반적인 생활 질병인 피로, 혈액순환, 면역력, 두통, 감기, 발열, 불면, 기관지염, 변비, 설사, 목과 귀의 염증 등 그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하고 쉬운 자연치료 레시피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무엇보다 항생제가 들어가 부작용이 염려되는 처방전 대신, 집의 부엌이나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건강하고 쉬운 식물성 천연 재료로 만드는 자연치료 레시피이기에 특별하다. 두통이 오면 당장 알약 한 알을 찾는 바쁜 현대인에게 이 책은 천천히 그러나 정직하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 주는 비법서가 될 것이다.


자연 환경이 풍부한 유럽 여러 나라 중, 특히 오스트리아는 전통적으로 자연치료법이 발달한 국가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오스트리아 출신인 카린과 니키는 어려서부터 열이 나면 사과식초 양말을 신었고 편도염이 발생했을 때는 커드 치즈를 몸에 두르는 등 그들만의 자연치료 레시피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의 가정에서 대대로 내려오며 검증되어 온 자연치료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집에서 만든 사과 발효식초가 만병통치약이라고? 냉장고 속 ‘무’로 끓인 수프가 감기 증상을 단번에 날려 준다면? 어째서 열이 날 때 식초에 적신 양말을 신으면 열이 내려갈까? 감기에 걸렸을 때 양파를 넣은 양말을 신고 춤을 추면?...이 책이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천천히 정직하게, 지치고 피로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식물 테라피

현대인들은 수많은 합성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다양한 질병이 생기고 호흡기 이상이나 피부가 민감해지는 등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연스럽게 화학물질을 대신할 자연 유래 식물성 재료에 대한 갈증과 건강법과 치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노하우를 찾고 있기도 하다. 

이 책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자연치료 레시피, 내추럴 식물 테라피』에는 합성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성분으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피로, 혈액순환, 면역력, 두통, 감기, 발열, 불면, 기관지염, 변비, 설사, 목과 귀의 염증 등의 각종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치료 레시피를 담고 있다. 유럽의 가정에서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며 오랫동안 효능을 인정받아온 자연치료법으로, 화학 성분과 항생제로부터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레시피를 전수받아 보자.


식물성 천연재료로 만드는 자연치료 레시피로 각종 질병과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다

감기, 두통, 면역력, 기관지염, 물집, 불면, 변비, 화상, 염증, 현기증, 혈액 순환, 피로, 하지정맥류, 해독 등…. 이러한 일상 생활 속 각종 질병과 증상을 다스릴 수 있는 40여 가지의 간결하고 쉬운 자연치료 레시피는 우리나라에서도 구하기 쉬운 재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책의 정확성 및 한국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감수를 본 ㈜한국다이너퓨처의 유선옥 대표이사는 뉴질랜드 최고전문가 자격과정인 IHT 국제허벌리스트자격을 한국인 최초로 취득한 국내1호의 허벌리스트로,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녹색의학산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천연식물자원의 가치를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유럽 가정의 자연치료법은 우리에게 식물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재발견하는 기쁨도 선사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