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알고 먹는 거니? - 그림으로 보는 우리 집 약국

누구나 언제든 필요해질 수 있는, 약에 대한 이야기

기본적이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그림으로 쉽게!


살면서 약을 단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살다 보면 약이 필요한 상황이 반드시 생긴다. 그러나 약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고 어렵다. 약 사용법을 잘 모르거나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복용을 잘못하게 된다면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최서연은 약학대학을 나와 약사로 일했으며, 미술사학 석사 수료 후 미술 분야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저자는 접근하기 어렵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보가 약학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본적인 약 사용법을 그림으로 풀어서 그리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약 사용법을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약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약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지식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약사가 직접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말해 준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약 사용법을 쉽게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각 챕터마다 TIP 항목을 넣어 실생활에 더 도움이 되는 정보까지 한 번에 모았다. 이 책은 기본적이지만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나, 실수할 수 있는 내용도 되짚어 주며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설명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 약을 어떻게 고르고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약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총망라한 이 책은 약이 꼭 필요한 상황이 올 때 유용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