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기반 의료 - 케어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임상의학과 헬스케어 인공지능에 대한 조망

인공지능의 개념과 방법론을 비롯해 헬스케어와 의료 분야에서 실제로 응용되는 사례 등을 포함하는 다학제적이고 포괄적인 책이다. 선구적인 의사-데이터 과학자가 저술한 책으로, 의료와 데이터 과학이라는 두 영역 사이의 지적이고 학문적인 접점을 대칭적으로 균형 있게 제시한다.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과 내과계와 외과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분야의 실제 응용 사례들로 내용이 구성돼 있다. 각 파트마다 중요한 핵심 개념이 정리돼 있으며, 세계에서 명망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적인 관점을 피력한 여러 소고를 풍부하게 포함한다. 부록에는 핵심 참고 문헌, 용어집, 인공지능 관련 회사 등의 정보를 실었다.


이 책의 목적은 인공지능이라는 부상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헬스케어와 의료 분야의 전환적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의사들에게는 인공지능 방법론을 포용하기 위한 영감을 주고, 데이터 과학자들에게는 의료 에코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 것이다.


◆ 클라우드 컴퓨팅, 지적 에이전트부터 딥 강화 학습, 만물 인터넷까지 관련 주제를 폭넓게 소개

◆ 의사와 데이터 과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인공지능 개념과 응용 분야 제시

◆ 인공지능이 여러 의료 세부 전문 과목에서 활용되는 방식과 미래 전망 논의

◆ 의료와 헬스케어 인공지능이 성공적으로 구현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 설명


여러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 이 책은 지능 기반 의료로 가기 위해서, 헬스케어와 의료 분야에서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인간의 인지 기능의 원리 및 응용에 관한 풍부한 기초를 다룬다. 주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따라서 진료에 바쁜 의료인, 관심 있는 데이터 과학자 및 컴퓨터 과학자, 통찰력을 가진 투자자, 호기심이 많은 병원 관리자 및 리더 (최고 경영책임자, 최고 정보책임자 등), 그리고 지식에 목마른 환자와 그 가족이 모두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임상 의사가 재미없다고 할 수 있는 수학 공식이나 난해한 데이터 과학 주제들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의학 전문 용어로 채우고, 인공지능의 개념을 피상적으로 다루지도 않았다. 또한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에 소홀하지도 않다. 이 영역의 대부분의 요소가 그러하듯, 이 책은 임상 의료, 의학 지식,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이 합쳐진 하이브리드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 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의료와 인공지능 사이의 접점을 정의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염두에 두고 쓰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