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채소 - 매일 채식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채소를 먹었다고 착각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왠지 몸이 개운하지 않다’ ‘머리가 띵하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등 몸에 이상을 느끼지만, 원인을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런 컨디션 이상은 대개 우리 몸이 채소를 원한다는 외침이다. 채소는 비만과 생활습관병, 면역 저하, 알레르기, 노화, 암, 인지증, 정신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누구나 채소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섭취 방법을 몰라서 혹은 어떤 채소를 먹어야 할지 몰라서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한다. ‘무늬만 채소파’인 현대인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영양학에 기초한 채소의 질병 예방 가능성을 밝힌다!


의학박사이자 영양관리사로 병원 현장에서 환자에게 영양을 지도하고 질병 예방을 관리하던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환자에게 효과가 없던 약의 효능이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한 저자는 이후 환자가 질병으로 고통받기 전에 어떻게든 병을 낫게 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으로 누구나 쉽게 채소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채소만이 가진 영양학적 매력을 건강을 위한 채소 투자에 비유해 알려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채소 투자의 고수 워런 베지트 씨와 초보 채소 투자자 청년A 씨의 대화를 읽다 보면 어느새 채소의 매력에 흠뻑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몸과 뇌의 스펙을 높이는 ‘저위험 고수익’ 채소 투자, 그것은 바로 채소를 먹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채소 투자’는 채소를 꾸준히 먹어 심신의 건강이라는 이익을 얻는 것이다. 몸에 좋은 채소를 가까이할수록 심신이 건강해지고 미래의 삶과 부(富)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저자는 채소에 그만큼의 가능성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건강한 몸이 자본인 시대, 채소에 투자하는 것은 몸에 대한 투자, 즉 ‘자본에 대한 투자’인 셈이다. 채소에 투자해 몸이라는 자본을 키울 것을 주장하는 저자는 채소 투자의 목적은 채소를 꾸준히 맛있게 먹어서 다양한 채소로부터 영양소를 섭취하고 그 힘을 몸에 축적해 아름다움과 건강, 행복이라는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안전하고 맛있는 채소 선택법에서부터 채소만의 유용한 영양소 섭취법까지

자꾸 채소가 먹고 싶어지는 영양학 세미나!


이 책을 읽으면, 채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조금씩 장보기와 요리가 즐거워지며 식사가 맛있어진다. 채소 투자의 진정한 힘은 거기서부터 발휘된다. 한 번의 식사가 즐거워지면 그날이 행복해지고 내일이 기다려진다. 안정된 몸과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파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마음이 불안하며 몸이 허약하고 정신을 단련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필요한 책.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채소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채소를 먹는 사람이 늘어나면, 버려지는 채소의 양이 줄어들어 생산자들의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이런 선순환이 실현되면 식량안보와 환경문제 및 농업 문제도 개선된다는 생각이다. 이에 사람들이 채소에 더 가까워지는 것을 목표로 한 ㈜베지터블테크와 (사)일본영양컨시어지협회를 창립한 저자는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채소 영양학을 가르치며 채소 생산자와의 연계로 채소 섭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발전도 꾀하고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