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식사 1

문제는 독이 되는 죽은 음식을 365일 먹는 것이다!


현대판 <동의보감> 같은 책이다. 60만 구독자 유튜브 〈김순렬TV〉를 운영하는 한의학 박사가 나쁜 식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의학적 근거로 알려주는 동시에 한 달만 올바른 식사를 해도 몸이 건강하도록 쉽고 명쾌하게 안내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속 구성인자들은 매일매일 바뀌고 있다. 즉, 우리가 오늘 먹은 음식이 어제 먹은 음식의 영양 성분을 대체하고 우리 몸의 일부가 된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과식하다 보니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당뇨병과 대사 질환이 생기고, 육식을 너무 많이 해서 염증과 활성산소의 생성이 증가한다. 음식을 어떻게 잘 먹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 상태가 좌우될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과 화학적으로 합성된 음식들을 자주 먹다 보면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화학적으로 합성한 음식들은 진짜 음식이 아니다. 입에 달고, 맛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진짜 음식이 아니다. 조금 덜 달고, 조금 덜 맛있고, 먹기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진짜 음식,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한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몸에서 질병을 몰아내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비만을 예방하면서 다이어트에 좋은 최강 음식을 소개한다. 각 가정에 한 권씩 두고 100세 건강을 위해 매일 읽고 진짜 식사하기를 권한다.


몸이 아픈 이유는 식사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나쁜 식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의학적 근거로 알려주는 동시에

한 달만 올바른 식사를 해도 몸이 건강하도록 쉽고 명쾌하게 안내하는 책!


과거보다 다양한 음식에 접근하는 기회가 많아진 상황에서 골고루 영양을 섭취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각 개인의 신체 조건을 고려하여 피해야 하거나 선택해야 하는 음식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책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선택과 회피’ 이 2가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주제는 음식이지만 질병과 신체 관련 의료상식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내 몸을 알고 이해하는 지식과 정보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그 음식이 왜? 어디에? 어떤 경로를 통해서 좋은가를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하며 의학적 근거도 제시하여 내용의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그리고 다른 책과는 다르게 음식을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최선인지를 안내하고 있어 그 실용성도 돋보인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속 구성인자들은 매일매일 바뀌고 있다. 즉, 우리가 어제 먹은 밥이 그저께 먹은 밥의 영양 성분을 대체한다. 그저께 먹은 햄버거의 구성 성분이 우리 몸의 일부가 되었다가 어제 먹은 김치찌개의 구성 성분이 그저께 먹은 햄버거의 구성 성분을 밀어내고 우리 몸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과식하다 보니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당뇨병과 대사 질환이 생기고, 육식을 너무 많이 해서 염증과 활성산소의 생성이 증가한다.


음식을 어떻게 잘 먹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 상태가 좌우될 수 있다. 인스턴트 음식과 화학적으로 합성된 음식들을 자주 먹다 보면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다. 음식은 자연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천연의 식품들은 그 속에 수많은 영양분이 있으면서도 그와 반대되는 성질의 영양분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인삼을 먹으면 열이 오르기도 하고 열이 내리기도 하는데,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내려주고, 열이 없는 사람은 열을 내도록 해준다. 또한 삼칠삼이라는 식물은 지혈 작용을 하는데, 성분 분석을 해보면 혈소판 응집을 방해하여 출혈을 유도하는 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이렇게 식물은 한 가지 성질만 가지고 있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우리 몸을 조절해 준다.


하지만 약품은 그렇지 않다. 한 가지 성분만 추출한 약물이나 영양제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기능이 없다. 한 가지 목표만을 위해서 강력하게 작용하므로 그만큼 부작용도 크게 나타난다. 화학적으로 합성한 음식들은 진짜 음식이 아니다. 입에 달고, 맛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진짜 음식이 아니다. 조금 덜 달고, 조금 덜 맛있고, 먹기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진짜 음식,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한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