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지표 |
· 체중, 신장, 폰더랄 지수, 신체 둘레 (머리, 배, 상박 중간, 대퇴 중간), 피부 두께 (삼두근, 대퇴중간, 견갑하), IGF-1, Leptin, Adiponectin, 일일 섭취량
· 신체계측은 1일, 8일, 15일, 22일, 29일째에 시행하고, 장관영양은 매일 기록하며, 혈액 검사는 처음, 2주, 4주째에 시행 |
주요결과 |
· 열량 및 단백질 섭취량, 체중, 신장, 신체 둘레는 모두 유사한 증가를 보였고 두 군 간 차이가 없었다.
· 마사지군의 남아는 폰더랄 지수 및 3부위 피부 두께 증가량이 대조군 남아보다 더 작았다.
· 마사지군의 여아는 대조군 여아보다 견갑하 피부 두께 증가량이 더 컸다. IGF-1, Leptin은 두 군이 유사하였고, 여아가 남아보다 Leptin이 더 높았다 (31.56 ± 2.15 ng/mL vs 26.40 ± 1.10 ng/mL).
· Adiponectin은 2주째에 증가했는데, 마사지군 남아는 4주째에 감소한 반면, 대조군 남아에서는 4주째에도 증가한 상태를 유지했다. |
KMCRIC 비평 |
조산아는 정상아에 비해 신장과 체중이 부족하지만 체지방은 더 많습니다 [1]. 이에 대한 원인 중 하나로 신생아집중치료실 처치로 인한 극도의 스트레스가 순환 코티솔 농도를 증가시키고 렙틴 대사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제기되었습니다 [2]. 마사지 치료는 조산아의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는데 [3], 이 연구에서는 실제로 조산아의 체지방도 개선시키는지 확인했습니다.
마사지군 남아에서 Adiponectin이 감소했고 유사한 체중 증가에도 총 체지방 지표인 폰더랄 지수와 피하지방 지표인 피부 두께가 더 낮았다는 점은 마사지가 조산 남아에서 지방량보다 제지방량 증가를 촉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마사지군 여아에서는 체간 피부 두께가 더 높게 나타나 성차가 있었는데, 다른 연구에서도 마사지 후 자율신경 개선도 남아만이 유의했거나 [4] 여아보다 더 컸던 만큼 [5] 마사지에 대한 반응에 성차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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