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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한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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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훈 교수의 나의 세계화 노트
  • 공보의 박재량의 한의사 항해 일지
  • 이혜정 교수의 담 넘어 만난 한의학
  • 한의사 김나희의 신화와 전설 근거중심 탐구
  • 이강재 원장의 8체질 가이드
  • 제준태 원장의 열두 달의 수다(秀茶)
  • 한의대생 김감초의 그림 한의학 가이드북
  • 김종우 교수의 명상. 걷기.. 여행... 치유
  • 정태겸 기자의 길 위에서 찾은 밥상
  • 남지영 박사의 편안한 웰빙 수다
  • 공병희 원장의 현대적 본초 읽기
  • 한창훈 작가의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 송미연 교수의 한방 운동보감
  • 안문생 박사의 약선 설계론
  • 이유명호 원장의 애무하면 낫는다
  • 팀닥터 한의사 이현삼의 스포츠 한의 이야기
  • 이상재 교수의 한국의 건강문화
  • 한의사 방성혜의 엄마가 읽는 동의보감
  • 닥터 이훈의 엄마와 아이 건강 이야기
  • 황만기 박사의 알레르기 이야기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와 능이해장국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2-07-22
  • 조회수: 679

충북 보은은 가까운 듯 먼 지역이다. 이제는 도로 사정이 좋아져서 가기가 수월해졌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보은으로 들어와서 다시 속리산 방향으로 향하다 보면 점점 더 깊은 산 안쪽으로 들어간다. 여긴 강원도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무진장’으로 불리는...

#16. 체질과 결혼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2-07-21
  • 조회수: 1946

1996년 6월에 나온 『빛과 소금』 135호에 「체질과 결혼」이 실렸다. 권도원 선생은, “남녀의 결합은 마치 자동차나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서 쓰러지거나 기울어짐이 없이 안전하게 인생 항로를 가기 위한 절대 필요조건”이라고 하면서, 결혼을 잘한다는 것은 ‘맞는 체질...

#09. 한의사 선생님은 어디에 침을 놓으시는 건가요?
  • 글쓴이: 김감초
  • 등록일 : 2022-07-18
  • 조회수: 1851

설명: 발목이 아파서 한의원에 갔는데 반대쪽 손에다 침을 맞게 된 김감초! 이게 무슨 일일까요?......

경기 광주 만해기념관과 보자기두부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2-07-15
  • 조회수: 559

만해기념관이 있는 곳은 남한산성의 행궁과 아주 가까웠다. 백숙거리를 지나 남문 쪽으로 방향을 꺾으면 오른쪽으로 골목길이 보인다. 그 길 끝이 만해기념관이다. 대체 왜 이곳으로 자리를 정했을까. 의문이 들었다. 미리 연락해 두었던 만해기념관 측 직원을 만나...

#08. 패러다임의 확장–하이델베르크 모델
  • 글쓴이: 이혜정
  • 등록일 : 2022-07-13
  • 조회수: 944

공항에 마중 나온 슈미트를 따라 독일 북부의 플랜스버그 (Flensburg)에 있는 그의 집에 며칠 머문 뒤 출발한 첫 행선지는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였다. 이름만 들어왔던 독일의 아우토반! 널찍한 그 고속도로에 너도나도 모두 시속 200km로 질주하다 보...

안동 하회마을 류성룡 기제사와 중개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2-07-11
  • 조회수: 638

형식보다는 분위기였다. 흰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채 늘어선 수많은 후손이 순서에 맞춰 예를 갖추는 모습이 장관 중 장관이다. 중국에는 이미 사라지고 없는 제사의 문화. 한국식으로 스며든 그 문화의 정점을 만나는 느낌이다. 엄숙하지만 공기가 너무 무겁지 않다....

#07. 용용 죽겠지 용은 멸종했다 (부제: 유형성숙하고 가끔 탈바꿈하는 거대 양서류였을까?)
  • 글쓴이: 김나희
  • 등록일 : 2022-07-07
  • 조회수: 1169

한의사에게 용은 익숙한 이름이다. 대청룡탕, 소청룡탕 등 탕약의 이름에 등장한다. 적룡(赤龍)은 한의학에서 부르는 혀의 별명이다. 용뇌, 복룡간, 용안육, 용담, 용골 등 약재 이름에도 많이 나온다. 다른 약재 이름은 그냥 용을 비유로 가져온 것인데, 용골 (Fossi...

#15. 독점병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2-07-05
  • 조회수: 876

1995년 7월에 나온 『빛과 소금』 124호에 「체질을 알려주는 병들」이 실렸다. 권도원 선생은 이렇게 썼다. “8체질은 드물게 한 체질만이 독점하는 병이 있어 그것을 보고 그 체질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한 체질만이 독점하는 병이라니 너무 강렬하지 않은가. 그...

#07. 퀀텀 점프
  • 글쓴이: 이혜정
  • 등록일 : 2022-07-01
  • 조회수: 730

귀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나라에도 세계화의 바람이 불었고 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가 화두로 등장했던 시점에 맞추어, 드디어 우리 한의계에도 그러한 도약이 이루어졌다. 한의계 전 구성원들의 희생과 눈물, 땀의 열매로 1994년에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06. [특별편] 침술이 잘못된 신화? 무지와 오만을 비판한다
  • 글쓴이: 김나희
  • 등록일 : 2022-06-16
  • 조회수: 1817

2021년 한국 스켑틱 SKEPTIC 25호에 ‘침술의 신화에 침을 놓다’라는 칼럼이 실렸습니다. 저자 해리언 홀 (Harriet A. Hall)의 태도는 마치 ‘고대로부터 중국에서 전해졌다’는 신화에 근거하고 있는 현재의 침 치료를 논파하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