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00∼202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및 수상 업적

2022년

스반테 페보 Svante Pääbo (스웨덴), 막스 플랑크 연구소 진화인류학 분과 책임자

• 네안데르탈인·데니소바인 등 인류 조상 게놈 연구


2021년

데이비드 줄리어스 David Jay Julius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생리학과 교수

아뎀 파타푸티언 Ardem Patapoutian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신경과학과 교수

•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


2020년

하비 올터 Harvey James Alter (미국), 미국 국립보건원 명예연구원

찰스 라이스 Charles Moen Rice (미국), 미국 록펠러대학교 바이러스학과 교수

마이클 호턴 Michael Houghton (영국),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리카싱 응용바이러스 연구소

•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간암, 간경변 등 질병 치료 관련 연구에 공헌


2019년

윌리엄 케일린 William Kaelin Jr (미국),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그레그 서멘자 Gregg Leonard Semenza (미국),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피터 랫클리프 Peter John Ratcliffe (영국),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적응 기전에 관한 연구 공로 인정


2018년

제임스 앨리슨 James Patrick Allison (미국), 미국 텍사스대학교 엠디앤더슨 암센터 면역학 교수

혼조 다스쿠 Tasuku Honjo (일본), 일본 교토대학교 고등연구원 부원장

• 면역 체계 단백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법 발견에 공헌


2017년

제프리 홀 Jeffrey Connor Hall (미국), 미국 브랜다이스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

마이클 로스배시 Michael Morris Rosbash (미국), 미국 브랜다이스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마이클 영 Michael Warren Young (미국), 미국 록펠러대학교 교수

• '서캐디언 리듬' (circadian rhythm·24시간 주기 리듬) 통제 분자 기구 발견


2016년

오스미 요시노리 Yoshinori Ohsumi (일본), 일본 도쿄공업대학 과학기술창성연구원 특임교수

• '오토파지' (autophagy·자가포식) 현상 연구


2015년

윌리엄 캠벨 William Cecil Campbell (아일랜드), 미국 드류대학교 연구교수

오무라 사토시 Satoshi Omura (일본), 일본 기타사토대학 특별영예교수

투유유 Tú Yōuyōu (중국),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

• 기생충 감염 연구 (캠벨·오무라) 및 말라리아 치료법 개발 (투유유)


2014년

존 오키프 John O'Keefe (미국·영국),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인지신경학 교수

마이브리트 모세르 May-Britt Moser (노르웨이),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생물심리학 교수

에드바르 모세르 Edvard Moser (노르웨이),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생물심리학 교수

• 뇌세포의 위치정보 처리 체계 규명


2013년

제임스 로스먼 James E. Rothman (미국), 미국 예일대학교 화학과 교수

랜디 셰크먼 Randy Wayne Schekman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생화학, 분자생물학 교수

토마스 쥐트호프 Thomas Christian Südhof (독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분자세포학, 생리학, 신경학 교수

• 세포의 운송 시스템인 소포 유통을 조절하는 메커니즘 규명


2012년

존 거던 John Bertrand Gurdon (영국),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거던연구소 소장

야마나카 신야 Shinya Yamanaka (일본), 일본 교토대학교 iPS세포연구소 소장

• 성체 세포로 유도만능줄기세포 (IPS) 개발하는 방법 발견


2011년

브루스 보이틀러 Bruce Beutler (미국), 미국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숙주방어유전학센터 소장 

율레스 호프만 Jules A. Hoffmann (룩셈부르크),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 원장

랠프 슈타인만 Ralph Marvin Steinman (캐나다), 사망

• 면역체계 활성화의 핵심 원칙 발견


2010년

로버트 에드워즈 Robert Geoffrey Edwards (영국), 사망

• 불임 치료 길을 연 체외수정 기술 개발


2009년

엘리자베스 블랙번 Elizabeth Helen Blackburn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생물학, 생리학과 교수

캐럴 그라이더 Carol Widney Greider (미국),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생물학, 유전학과 교수 

잭 쇼스택 Jack W. Szostak (미국),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의한 염색체 보호 기능 규명


2008년

하랄트 하우젠 Harald zur Hausen (독일), 독일 암연구센터 대표연구원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Françoise Barré-Sinoussi (프랑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연구원

뤽 몽타니에 Luc Montagnier (프랑스), 사망

• 자궁경부암 유발 바이러스 규명 (하우젠).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 (바레-시누시·몽타니에)


2007년

마리오 카페키 Mario Capecchi (미국), 미국 유타대학교 인체유전학과 교수

올리버 스미시스 Oliver Smithies (미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병리학 교수

마틴 에번스 Martin Evans (영국), 영국 카디프대학교 포유류유전학과 교수

• 포유동물의 배아줄기세포와 DNA 재조합 연구


2006년

앤드루 파이어 Andrew Fire (미국),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메디컬스쿨 병리학과 교수

크레이그 멜로 Craig Mello (미국),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메디컬스쿨 분자생물학과 교수

• 두 가닥으로 이뤄진 이중나선 RNA에 의해 유전자 발현이 억제되는 'RNA 간섭' 현상 발견


2005년

배리 마셜 Barry Marshall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교수

J. 로빈 워런 John Robin Warren (호주), 로열 퍼스 병원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발견 및 헬리코박터균이 위염·소화성 궤양 질환 등에 미치는 영향 연구


2004년

리처드 액설 Richard Axel (미국),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연구원

린다 벅 Linda Brown Buck (미국),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 연구 교수

• 인간의 후각 계통 작동 메커니즘 규명


2003년

폴 라우터버 Paul Lauterbur (미국), 사망

피터 맨스필드 Peter Mansfield (영국), 사망

• 자기공명 단층촬영 장치 (MRI) 개발에 기여


2002년

시드니 브레너 Sydney Brenner (영국), 사망

존 설스턴 John Sulston (영국), 사망

로버트 호비츠 Howard Robert Horvitz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연구원

• 유전자가 인체 기관의 발달 및 세포 자살 과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2001년

릴런드 하트웰 Leland Harrison Hartwell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센터 소장

티머시 헌트 Richard Timothy Hunt (영국),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명예교수 

폴 너스 Paul Nurse (영국), 왕립암연구재단 사무국장

• 세포 분열 과정의 핵심 조절 인자를 발견해 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


2000년

아르비드 칼슨 Arvid Carlsson (스웨덴), 사망

폴 그린가드 Paul Greengard (미국), 사망

에릭 캔들 Eric Kandel (미국),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연구원

• 뇌세포의 상호 신호 전달 원리를 밝혀 뇌 기능을 이해하고 신호 변환 이상이 신경 및 정신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