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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발병 직전 경도인지장애 단계에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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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치매, 경도인지장애, 한약, 명상
  • 출처문화뉴스
  • 평가일2017-05-27
  • 평가-
  • 평가일2017-05-25
  • 조회1103회

원문요약

치매는 최근 고령화와 더불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며,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이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 질환에 속한다. 이 기사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증상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기준 평가
· 치료의 혁신성
· 치료의 접근성
·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 대상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부작용 유무가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기간 및 비용이 표기되어 있다
· 문헌 혹은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가내용

이 기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한의학적 접근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이다.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하고, 치료하는 대상 질환과 치료 및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전문가 및 문헌에 기반을 둔 정보를 언급하였다.

하지만 치료의 혁신성을 만족한다고 보기 어려우며,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치료법에 대한 증상의 변화를 보여주거나 부작용 유무 및 치료 기간을 언급하지 않은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보여진다. 또한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