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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안구건조증도 평소 눈 관리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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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침술 | 기전
  • 키워드비문증, 안구건조, 시력저하
  • 출처내일신문
  • 평가일2017-06-24
  • 평가-
  • 평가일2017-06-19
  • 조회1267회

원문요약

비문증, 안구건조증 및 시력저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치료가 어렵다. 이 기사는 이와 같은 안구 질환에 대한 한의사의 소견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기준 평가
· 치료의 혁신성
· 치료의 접근성
·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 대상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부작용 유무가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기간 및 비용이 표기되어 있다
· 문헌 혹은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가내용

이 기사는 안구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와 접근법에 대해 임상의의 소견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하고, 치료하는 대상 질환과 치료 방법을 언급하였으며, 전문가 및 문헌에 기반을 둔 정보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기사에서 소개한 치료법이 혁신성을 가진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치료법의 효과나 부작용 유무 및 치료 기간을 언급하지 않은 점이 아쉬운 부분이며,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