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적으로 기흉 재발 예방이 가능하다!

기흉은 폐를 보호하고 있는 얇은 막과 갈비뼈를 감사고 있는 막 사이에 공기가 차게 되면서 폐가 위축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 공간을 흉막강이라 부르는데 마른 체형의 경우 윤활액이 부족해 마찰이 심해지면서 이 곳에 공기가 차 폐에 압박이 가해져 호흡곤란이나 통증을 겪게 됩니다.


기흉은 처음 발생한 후에 6개월 내로 재발 할 확률이 40% 정도가 되며 처음에 한번 찟어진 흉막은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치료 후에도 잘 찟어지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폐의 기능을 강화하고 편도선을 튼튼히 만들어 면역력과 자가치유 능력을 길러주는 치료를 합니다. 


기흉 치료시 가래가 끼는 느낌, 체중이 늘고, 입술이 잘 트는 증상 등이 개선되고 있다면 좋은 예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