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에 걸린 지금이 행복합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암, 아는 만큼 나을 수 있으며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곽희정 강사의 암 극복기


어떻게 하면 암이 주는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암으로 인한 고통과 죽음의 기로에 서있는 수많은 암 환자들에게 저자는 “숨을 쉴 수조차 없이 힘겨웠던 전신의 고통이 내게 가져다 준 건, 생명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이며 내 곁을 묵묵히 지켜준 가족의 사랑을 알 수 있었던 귀한 축복이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며, 자신의 몸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고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자연이 정한 원칙에 따라 암을 이겨내는 일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기적이 아니며, 암이라는 무서운 괴물에 먹히지 말고, 당당히 싸워 이겨내라”고 외친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였던 지극히도 평범한 본인이 해냈듯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암은 더 이상 사형선고가 아니라는 것이다. “암을 이겨내는 데 중요한 건 ‘암과 싸우기 위해 사는 것’을 목표로 두지 않는 것이다, 내 삶의 목표를 ‘암 정복’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두어야 한다.” 무서운 병마와 싸우고 있었지만 반드시 나아서 집으로 돌아가리라 믿었기에 ‘완치’라는 결과를 얻어낸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경우에도 희망을 갖고 용기 내어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3명중 1명이 걸린다는 현대인의 무서운 질병 ‘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암 환자들에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진단과정부터 치료 과정까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반드시 해야 할 것’을 전달함으로써

암 치유를 위한 똑똑하고 현명한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죽음이라는 무의식적인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면 암에서 해방될 수 있는가’를 알려주기 위해 집필됐다.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 암이라는 무서운 병마와 싸워야 하는 수많은 암 환자에게 암 극복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암, 그리고 이로 인한 고통이 주는 삶의 변화와 이를 함께 겪어내야 하는 가족들의 이야기, 스스로 선택한 치료 방법으로 이겨낸 투병 생활의 과정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려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환자 스스로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보호자가 해주어야 할 역할을 함께 제시하며 죽음을 앞둔 이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많은 이들에게 무기력하고 무능한 환자가 아닌, 적극적이고 치밀한 치료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는 만큼 병을 극복하기 쉬워진다는 근본적인 진리를 통해 자신만의 로드맵을 통해 철저히 계획하고 실천해 나야가 한다는 것이다. 

‘암 치료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치료방법 가운데 본인이 직접 실천하고 효과를 보았던 자연 치유요법을 상세히 기술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치유 방법’을 내놓았다. 또한 투병 과정에서 알게 된 암 진단 과정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암 치유 과정에서 가졌던 수많은 질문들을 명쾌한 답안으로 풀어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그렇듯, 투병 생활 중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지금 이 순간에도 암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은 더 이상 겪지 않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 ‘희망의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