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가 권하는 노년기 건강관리 (큰글자책) - 개정판

“2000년에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불과 18년 만인 2018년에 고령사회로,

8년 후인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세 시대, 노년기를 건강하게 영위하는 생활 지침서

건강하고 오래 사는 현명한 노년기를 위한 책 『의사가 권하는 노년기 건강관리』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완만하게 노인인구가 증가하여 고령화를 충분히 대비하였던 선진국들과는 달리 한국은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불과 26년밖에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어 단기간에 고령화를 대비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미 한국 사회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진단합니다. 그만큼 의학과 과학의 발달 등으로 평균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고 노인 인구도 급격히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생의 황혼기를 누릴 만한 사회적 제반시설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국가 시스템 준비가 미흡한 점도 있지만, 노년기의 삶을 적극적으로 즐기지 못하는 노인들의 생활 방식도 큰 요인입니다. 노년기라고 해서 인생이 다한 것은 아닙니다. 노년기에도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고,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하고, 긍정적인 심리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의사가 권하는 노년기 건강관리』는 건강한 노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본문의 글자를 크게 하여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 맞춤형 도서로, 건강하고 유쾌한 노년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간하였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 인생을 보내려면 청·장년기와는 다른 노년기의 신체적 특징, 건강 관리법 등을 잘 알아야 합니다. 노인의 특징, 노인병과 그 대책, 여가활동과 복지시설, 성 문제, 노인간호, 의학상식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상세하게 다룬 이 책을 통해 인생의 황혼기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의사가 권하는 노년기 건강관리』의 특징


• 100세 시대, 노년기를 건강하게 영위하는 생활 지침서인 『의사가 권하는 노년기 건강관리』는 독자들을 위하여 본문 글자를 크게 해서(큰글자책, 대활자책)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 본문 중간중간에 그림을 넣어서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노년기 삶의 일상생활 전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 특히 노인간호 방법은 자녀들이 함께 읽어두면 좋습니다.

• 건강, 일상생활, 재활과 상담, 임종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한 권으로 인생 후반기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 각 부의 말미에 ‘의사가 권하는 한마디’를 실어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의사가 권하는 노년기 건강관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현명한 노년기를 위한 책’이라는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감 있는 노년기 생활을 계획하는 활용서로 부족함이 없는 책입니다. 부모님과 주변 어르신의 건강을 염려하는 젊은이에서부터 60대 이상의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가 자신의 생활과 건강을 돌아보며 노년기 인생을 준비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