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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약으로만 고치는 게 아니다』는 어떤 책인가?

* 우루사, 아피톡신(봉독) 등의 개발을 주도한 신약 개발 전문가가 밝히는 약의 실체

약학을 전공하고 거의 한평생 약을 연구한 저자는 제약 회사에서 수백 가지에 이르는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저자는 30여 년 동안 우리 몸에 해롭지 않으면서 약의 효능을 지닌 물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천연물 기능성 물질을 찾아내 숱한 어려움 끝에 여러 가지 제품화에 성공했다.

이 책에서는 병과 약, 그리고 건강에 대한 저자의 수십 년에 걸친 연구 과정과 식물에서 얻은 천연물 기능성 물질의 개발 과정을 통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법을 진솔하게 되짚어 본다. 또한 자연계에 존재하는 약이 되는 원료들, 식물이 약의 원천이 되는 이유, 식물의 약이 되는 성분과 기능, 약이 되는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 약이 되는 성분을 세포들이 잘 사용하게 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 밥상에서 찾은 첨단 신약 천연 성분이 세포를 살린다

질병을 없애려면 내 몸을 사랑해야 함은 기본이다. 이 책에서는 현재의 첨단 의료 기술을 활용하면서 자신의 올바른 건강 관리와 생활 습관을 개선해 불편한 병과 약을 떨쳐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저자가 수십 년에 걸쳐 집중 개발한 천연물 기능성 물질들의 특성과 우리 몸의 상관관계를 짚어 낸다. 실제 우리 주변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먹거리 중에는 약이 되는 기능성 성분이 많지만, 합성 의약품에 의존도가 높은 현실에서는 이러한 자연 천연물의 기능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그런 면에서는 자연에서 자라는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물질들의 효능을 살펴본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서 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자연 건강법을 체득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