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폭 5cm의 기적
  • 카테고리
    건강정보
    저자

    다니구치 유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출판사
    서울문화사
    페이지
    224쪽 | 272g | 128*190*14mm
    ISBN
    9791164389520
    출판일
    2020-09-18
    링크

치매 걱정은 아직 먼 훗날 이야기라 생각하는 30-40대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따로 시간 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


치매라는 병은 20년 정도의 세월을 거쳐 발병에 이른다. 예를 들어 70세에 관련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50세 정도에 이미 치매가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치매는 꽤 오랜 기간을 거쳐 서서히 진행된다. 우리 뇌에서는 이미 치매 카운트다운이 조용히 시작되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기에 치매 걱정은 아직 먼 훗날 이야기라 생각하는 30대나 40대도 지금 당장 치매 대책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치매는 발병 기간이 긴 만큼 그 사이에 여러 노력을 하면 진행 속도를 늦춰 발병을 최대한 지연시키거나 뇌의 상태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최적의 방법이 바로 ‘보폭 넓혀 걷기’다.


30세 이후로 나이 듦에 따라 보폭은 조금씩 좁아진다. 그렇게 좁아진 보폭을 넓히는 것이다. 여기에는 기구도 필요 없고 돈도 들지 않는다. 그렇기에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또한 따로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여타 운동과는 다르게 보폭을 넓혀 걷는 것은 출퇴근길, 장보기 등으로 외출했을 때 실천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보폭을 넓혀 걷기를 실천하기 전, 횡단보도나 이 책의 띠지를 이용해 자신의 보폭을 재는 방법부터 보폭을 넓혀 걷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걷기 팁을 알려준다. 또한 걷기와 함께 실천하면 좋은, 건강을 지키고 치매를 예방하는 영양 섭취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보폭 5cm의 기적』과 함께 5cm의 ‘보폭 혁명’을 일으켜보자.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어도 뇌와 몸에는 확실하게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불과 수 센티미터의 보폭의 변화가 앞으로의 인생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