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CRIC 제목 |
전전두엽의 세로토닌 시스템 조절을 통한 침의 모성 분리 우울증 동물 모델의 우울 행동 개선 효과 연구 |
| 서지사항 |
Park H, Yoo D, Kwon S, Yoo TW, Park HJ, Hahm DH, Lee H, Kim ST. Acupuncture stimulation at HT7 alleviates depression-induced behavioral changes via regulation of the serotonin system in the prefrontal cortex of maternally-separated rat pups. J Physiol Sci. 2012;62(4):351-7. |
| 연구설계 |
해당 없음.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우울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세로토닌 신경전달에 대한 침의 영향을 확인하고자 기획되었음. |
| 질환 및 연구대상 |
우울증, 스트레스
Sprague-Dawley rats, 질환 모델: 모성 분리 (Maternal separation) 우울증 동물 모델 |
| 시험군중재 |
모성 분리 후 신문에 자침 |
| 대조군중재 |
1. 모성 분리 후 자침 없음.
2. 모성 분리 후 족삼리 자침 |
| 평가지표 |
꼬리 매달기 검사 (tail suspension test), 세로토닌 및 그 대사체들의 전전두엽 내 농도, 세로토닌 트랜스포터 및 뇌유래신경영양인자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의 전전두엽 내 발현 정도 |
| 주요결과 |
신문 자침이 유의하게 꼬리 매달기 검사 시 정지 시간을 감소시켰으며, 전전두엽에서의 세로토닌 트랜스포터 및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모성 분리로 인한 변화를 유의하게 감소시킴. |
| 저자결론 |
신문 자침은 모성 분리로 인한 세로토닌 트랜스포터 및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변화를 억제함으로써 우울증을 개선시킴. |
| KMCRIC 비평 |
본 연구는 신문 자침이 모성 분리로 인한 우울행동을 개선시키는 기전을 탐구하기 위하여, 우울증에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세로토닌 시스템의 변화를 관찰하였음. 1주일간의 모성 분리는 세로토닌 및 그 대사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중 corticosterone과 전전두엽의 세로토닌 트랜스포터 및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변화를 야기하였고, 이러한 변화는 신문 자침을 통해 개선되었음. 이러한 연구 결과는 신문 자침이 실제 임상에서 우울증 개선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함. |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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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승태 |
|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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