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CRIC 제목 |
여성 근막동통증후군 환자에게 침, 전침 치료는 통증과 경추 관절 가동 범위 향상에 효과적일까: 이중 맹검 무작위배정 임상연구. |
| 서지사항 |
Aranha MF, Müller CE, Gavião MB. Pain intensity and cervical range of motion in women with myofascial pain treated with acupuncture and electroacupuncture: a double-blinded, randomized clinical trial. Braz J Phys Ther. 2014 Nov 28;0:0. |
| 연구설계 |
randomized, double blind, sham controlled trial |
연구목적 |
전침 치료와 침 치료가 상부 승모근에 근막동통증후군 (myofascial pain syndrome)을 가진 여성 환자의 통증 정도와 경추 관절 가동 범위에 효과적인지 sham 대조군과 비교하고자 함. |
| 질환 및 연구대상 |
18-40세의 두통, 경부통을 호소하는 여성 환자 중 최근 6개월 내에 상부 승모근에 하나 이상의 근막통증유발점 (active MTrP)과 함께 국소 자발통 혹은 만성적인 연관통을 호소하는 경우 (여성 근막동통증후군 환자) |
| 시험군중재 |
1. 전침 : 양측 GB21, GB20, 편측 LI4, LR3, 아시혈 (최대 2개 위치), 30분
2. 침 : 전침과 동일 혈위
8회 (2회/1주) |
| 대조군중재 |
Sham 침 : 시험군 그룹에서 사용된 혈위에서 1cm 떨어진 곳에 자침 |
| 평가지표 |
1. General pain (VAS) 2. 우측 및 좌측 상부 승모근 통증 (VAS) 3. 경추 관절 가동 범위 4. 기타 (트라우마, 두통, 경부, 어깨 통증, 양약 사용, 스트레스 정도 등) |
| 주요결과 |
1. 치료 전후 비교
1) General pain : 전침 (P<0.001), 침 (P<0.001)은 유의하게 감소, sham은 not significant
2) 우측 상부 승모근 통증 : 전침 (P<0.001), 침 (P=0.025), sham (P=0.038) 모두 유의하게 감소
3) 좌측 상부 승모근 통증 : 전침 (P<0.001)만 유의하게 감소
4) 전침 및 침 그룹에서 우측 rotation 및 inclination 유의한 증가
2. 그룹 간 비교
1) general pain : 전침, 침 그룹 모두 감소 (P<0.05)
2) 좌,우측 상부승모근 통증 : 전침 그룹 감소 (P<0.05)
3) 경추 관절 가동 범위: 그룹간 차이 없음.
3. 추적관찰 (28일 후) : 통증은 그룹간 차이 없음, 침 그룹에서만 우측 inclination 증가 |
| 저자결론 |
전침과 침 치료는 거짓침 (sham control)에 비해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침보다는 전침이 통증 완화에 더 효과적이다. 또한 이 치료법들은 경추 관절 가동 범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 KMCRIC 비평 |
이 연구는 근막동통증후군 환자 중 여성 환자들만을 대상으로 브라질에서 수행한 침/전침/sham 침 대조군 연구로 8회의 침 치료로 통증과 경추관절 범위를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하였다. 통증에 대한 침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다. 특히 다양한 대조군을 사용하여 그 유효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 비록 결론이 다양하기는 하지만 통증의 종류에 따라 플라시보 대조군의 인체에 대한 영향이 다를 수 있음에 대해 연구되기도 하였다 [1]. 본 연구에서 특히 전침은 경혈 주위에 자극한 sham 대조군에 비해 (아마도 동일한 자극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인 통증 감소 및 관절 가동 범위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사용된 혈위는 근위부 혈위로 견정, 풍지혈이, 원위부 혈위로 합곡, 태충혈 그리고 두 부위 이하의 아시혈이 사용되었다. 이 혈위들은 임상에서 자주 사용됨에는 틀림없다. 단, 침 치료 방식에 수기법 등 자세한 기술이 없어 자극의 정도가 적절했는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또한 한국에서는 통증에 대한 원위 치료 혈위로 합곡, 다양한 오수혈, 사암침법 등이 사용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좀 더 치료에 효과적인 침 치료 방식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본 연구에서는 전침이 수기침 자극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것이 단순한 자극량, 자극 강도의 차이인지 혹은 전침과 수기침의 진통 기전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 또한 치료방식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목 통증이 더 많고 통증에서 회복이 덜 되는 한편, 근골격계 통증 또한 여성이 더 많은 것을 이유로 특이하게도 여성 환자들만을 피험자로 모집하였다. 이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여러 변수들 (호르몬의 영향, 생리 주기 등)을 통제하기 위해 매우 세밀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피험자와 결과 측정자 맹검의 이중맹검을 시행하였다. 연구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피험자 수 (그룹당 19-20명/follow-up은 그룹당 13-17명), 대조군의 적절성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
| 참고문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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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생한방병원 김동건 |
|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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