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지표 |
(1) 해밀턴 우울 양상 척도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HAMD) 35점 이상은 심각한 우울, 20-34점은 중증 우울, 8-19점은 경증 우울로 진단 (2) 세로토닌양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양은 9시부터 11시 사이 Encephalofluctuograph (EFG)를 통해 측정함. |
KMCRIC 비평 |
파킨슨병은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도파민 신경계통의 장기적인 손상을 가져와 중뇌 신경계의 운동신경 조절, 시각 조절, 감정, 보상 기전 조절들의 장애를 만드는 질환임. 이는 도파민 신경계가 전반적인 대뇌, 중뇌, 뇌간, 척수에까지 이르러 여러 pathway들에 기여하는 중뇌 기저핵 경로의 핵심 신경전달물질을 이용하기 때문임.
그러나 신경전달물질로 사용되는 도파민뿐 아니라, 감정 조절이나 정신 기능에 널리 작용하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물질들도 이 중뇌 기저핵 경로에 크게 관여되고 있음이 널리 알려져 있음. 그뿐만 아니라, 중뇌 기저핵의 신경세포들은 각각의 신경전달물질들의 장애를 대비해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보상 기전들을 갖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수용체 공유들을 들 수 있음. 이 결과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서로의 역할에 보완, 혹은 질병의 경우 증세가 다른 부분으로까지 확산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음.
본 논문에서 두 군이 모두 처치 받은 일반적 도파민 약물 치료만으로도 우울증 및 수치의 증세가 개선된 것은 이의 발현이라 볼 수 있음. BHG의 처치가 더더욱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는데, 최근 한약물들의 처치로 인한 정신 신경계통의 호전을 많이 보이고 있음. 한의학에서 정신 신경 치료는 신, 혈, 음, 정의 치료를 통해 양적 증상 (흥분, 간질 등), 음적 증상 (우울, 퇴행성 등)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데, 위에 언급한 다양한 신경 정신계통의 상호보완적 몸의 기전을 이용하여 그 기전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됨. 추후 연구들에서 더욱 많은 기전들이 밝혀져 다양한 정신 분야 질병 치료에 한의학이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