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CRIC 제목 |
먹는 알로에 스테롤이 피부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을까? |
| 서지사항 |
Tanaka M, Misawa E, Yamauchi K, Abe F, Ishizaki C. Effects of plant sterols derived from Aloe vera gel on human dermal fibroblasts in vitro and on skin condition in Japanese women. Clin Cosmet Investig Dermatol. 2015 Feb 20;8:95-104. doi: 10.2147/CCID.S75441. eCollection 2015. |
| 연구설계 |
2-arm, randomis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
연구목적 |
1. in vitro study: in vitro상에서 알로에 스테롤의 인간 섬유아세포 촉진능을 조사하고자 함.
2. human study: 40 μg 알로에 스테롤을 함유한 알로에베라 겔 분말 경구 복용이 건성 피부를 가진 일본 여성에게서 피부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함. |
| 질환 및 연구대상 |
건성 피부 (corneometer상 60AU 미만자) 여성 환자 56명 등록, 54명 분석 |
| 시험군중재 |
8주간 1일 정제 5알 복용 (알로에베라 겔 분말 500mg/5tablets 포함) |
| 대조군중재 |
8주간 1일 정제 5알 복용 (덱스트린 500mg/5tablets 포함) |
| 평가지표 |
in vitro study
1. 인간 섬유아세포에 의한 히알루론산, 콜라겐 생성 측정 및 세포활성도 (cell viability) 측정
2. 콜라겐 (COL1A1, COL3A1)과 히알루론산 (HAS2, HAS3) 주요 효소의 유전자 표현형 측정
Human study
1. 항온항습실에서 0, 4, 8주에 피부 수화 정도 (corneometer CM825 사용하여 일측 뺨, 일측 상지 내측 측정) 및 눈가 주름 측정 (좌측 눈 외각 5mm 부위 눈가 주름 실리콘 피부 복제하여 2차원 분석시스템 사용)
2. 0, 4, 8주에 키, 몸무게, 체지방 측정
3. 활력 징후 (심박 수, 혈압) 및 혈액 소변 검사 |
| 주요결과 |
in vitro study
알로에 스테롤 동시 배양 시 농도 의존적으로 섬유아세포에 의한 콜라겐, 히알루론산 생성이 증가되었다. 알로에 스테롤의 섬유아세포에 의한 콜라겐, 히알루론산 생성 촉진 기전을 살펴보기 위해 해당 주요 효소인 콜라겐 (COL1A1, COL3A1)과 히알루론산 (HAS2, HAS3))의 유전자 표현형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Humna study
1. 피부 수화도에서는 0주와 비교 시 알로에베라 겔 분말군과 대조군 모두 8주차에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0주와 8주차 간 가장 큰 주름의 최대 깊이와 주름들의 평균 깊이를 측정한 결과 위약군에서는 증가하였고, 알로에베라 겔 분말군에서는 감소하였지만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대상자 중 40대 이상자 26명 (위약군 12명, 알로에베라 겔 분말군 14명)을 재분석한 결과, 0주와 비교해 8주차에 평균 주름 깊이 변화 백분율이 위약군보다 알로에베라 분말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 8주간 약물 순응도 및 부작용 발생은 알로에베라 겔 분말군과 위약군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8주간 알로에베라 겔 분말군과 위약군 모두 체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위약군에서는 체지방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
| 저자결론 |
40세 이상 여성에게서 알로에베라 겔 분말에 포함된 알로에 스테롤 (aloe sterol)을 8주간 매일 경구 복용 시 안면 주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이는 알로에 스테롤이 인간 섬유아세포에 의한 콜라겐 생성과 히알루론산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
| KMCRIC 비평 |
알로에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피부에 관한 연구들은 외용에 의한 피부 보습과 상처 회복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1-3]. 이에 반해 본 연구는 알로에 스테롤을 포함하는 경구용 알로에베라 겔 분말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그 기전과 관련하여 세포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피부 노화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와 생물학적으로 자연히 진행되는 내인성 노화로 나뉘며, 이러한 피부 노화 과정에서 피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합성이 감소되는데 [4], 본 연구에서도 피부 노화와 관련된 피부 주름, 수분함량을 평가지표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알로에 스테롤의 복용이 피부 주름 개선 특히 갱년기 이후 피부 노화에 접어든 40대 이상 여성에게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섬유아세포에 의한 피부 콜라겐, 히알루론산 합성 촉진의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평가지표로 사용한 피부 수분함량과 눈가주름 깊이는 8주 후 위약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대상자 중 40대 이상 26명 (위약 12명, 알로에 스테롤군 14명)만을 재분석했을 때 평균주름 깊이 변화율에서만 차이가 있었으므로 그 효과를 확인하기에 제한점이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피부 수분 측정을 항온항습실에서 실시하였으나, 사실상 안면 부위의 경우 세안 습관과 보습제 사용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는데 이러한 교란 변수 제어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또한, 기존의 바르는 외용 알로에베라 겔과 비교해 먹는 알로에 베라 겔 분말이 과연 주름과 수분함량 등 피부 노화 개선에 얼마나 더 실용적으로 효과를 보일지는 미지수다.
따라서 향후 섬유아세포에 의한 콜라겐, 히알루론산의 합성 촉진 기전을 바탕으로 한 먹는 알로에 스테롤의 유효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대규모의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대규모 연구 시 평가 지표로 피부 수분 및 눈가 주름 외에 피부탄력 측정을 위해 cutometer, ultrasound analyses 등의 평가도구를 추가하거나 대상자들의 피부 생체검사를 통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합성 관련 단백질 분석을 실시하면 효과를 판단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5]. |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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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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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 김규석 |
|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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