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CRIC 제목 |
소시호탕이 만성 B형간염 환자 치료에 효과적인가? |
| 서지사항 |
Qin XK, Li P, Han M, Liu JP. Xiaochaihu Tang for treatment of chronic hepatitis B: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trials. JCIM. 2010;8(4):312-20. |
| 연구설계 |
소시호탕에 대한 위약군 (placebo), 무처치군, 항바이러스제군, 또는 항바이러스제 단독 투여군과 소시호탕 병용군 간의 무작위 임상 연구를 대상으로 수행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 |
연구목적 |
만성 B형간염 환자에 대한 소시호탕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
| 질환 및 연구대상 |
만성 B형간염 환자 |
| 시험군중재 |
소시호탕 단독 투여 또는 소시호탕과 항바이러스제 병용 투여군 |
| 대조군중재 |
위약 (placebo) 투여, 무처치, 항바이러스제 단독 투여군 |
| 평가지표 |
사망률, 간경화 또는 원발성 간암의 발생률, HBsAg, HBeAg, ALT, AST, total bilirubin |
| 주요결과 |
1. 소시호탕과 항바이러스제 병용 투여군이 항바이러스제 단독 투여군에 비해 간 기능 개선과 B형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감소 측면에서 효과적이었음. 2. 소시호탕 투여군과 위약군 (placebo)의 비교에서는 간 기능 개선과 B형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감소 모두 비슷한 결과가 나타남. 3. 소시호탕 투여군이 무처치군에 비해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었음. |
| 저자결론 |
소시호탕은 만성 B형간염 환자에게서 간 기능 개선과 혈청 B형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포함된 연구들 다수에서 사용된 연구방법이 질적으로 낮기 때문에 국제적 기준에 따라 철저한 임상 연구를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 |
| KMCRIC 비평 |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 (hepatitis B virus, HBV)에서 기인한 전염성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3억5천만-4억 명에 이르는 HBV 환자들이 있고 그중 매년 100만 명가량이 이 HBV에서 유발된 간경변, 간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1]. 상용하는 항바이러스 약물의 효과에 비추어보면 약물 중단 후 재발 반복, 약물에 대한 내성 발생, 큰 부작용 등 결점들이 많아 근래에 소시호탕을 이용한 만성 B형간염 치료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언어에 제한 없이 11개의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선정한 16건의 무작위 임상 연구 논문을 이용하여 만성 B형간염 환자에 대한 소시호탕의 효과를 메타분석하였다. 환자의 사망률, 간경화 또는 원발성 간암의 발생률, HBsAg, HBeAg, ALT, AST, total bilirubin이라는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소시호탕을 투여한 집단 또는 소시호탕과 항바이러스제를 병용 투여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 (위약군, 무처치군, 항바이러스제 단독 투여군)보다 간 기능 개선과 B형간염 바이러스의 감소에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본 체계적 문헌고찰의 경우 분석한 각 연구들의 임상 연구 진행 기간이 6주-52주로 비교적 장시간 시험을 진행하였고, 참여한 피시험자 수도 50명-137명으로 적지 않았다는 점, 간 기능을 판단하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들을 함께 분석하였다는 점 등에서 상당한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검색에 활용한 데이터베이스의 범위가 작고 분석에 활용한 16건의 연구 또한 연구방법의 질 (methodological quality)이 낮아 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엄격한 임상 연구를 통해 결과를 검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 참고문헌 |
[1]
|
| 작성자 |
학교법인 동의학원 현중한의원 배수현 |
| Q&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