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효성
1) 가미보중익기탕 vs. 자극성 설사제 13개 RCT에서 1,033명을 분석한 결과 자극성 설사제에 비해 유의한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RR = 1.23, CI 1.15-1.28; Z test = 6.83, P < 0.00001).
2) 가미보중익기탕 vs. 삼투성 설사제 1개 RCT에서 45명을 분석한 결과 삼투성 설사제에 비해 유의한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RR = 1.32, 95% CI 1.01–1.72; Z test = 2.06, P = 0.04).
3) 가미보중익기탕 vs. 위장관 운동 촉진제 6개 RCT에서 565명을 분석한 결과 위장관 운동 촉진제에 비해 유의한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RR= 1.18, 95% CI 1.08–1.28; Z test = 3.88, P = 0.0001).
4) 가미보중익기탕 vs. 바이오피드백 치료 1개 RCT에서 80명을 분석한 결과 바이오피드백 치료에 비해 유의한 증상 개선은 나타나지 않았다 (RR = 1.09, 95% CI 0.75–1.59; Z test = 0.45, P = 0.65).
5) 가미보중익기탕 + 삼투성 설사제 vs. 삼투성 설사제 2개 RCT에서 108명을 분석한 결과 시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증상 개선 효과가 있었다 (RR = 1.31, 95% CI 1.06–1.61; Z test = 2.54, P = 0.01).
6) 가미보중익기탕 + 위장관 운동 촉진제 vs. 위장관 운동 촉진제 2개 RCT에서 158명을 분석한 결과 시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증상 개선 효과가 있었다 (RR = 1.23, 95% CI 1.05–1.44; Z test = 2.54, P = 0.01).
7) 가미보중익기탕 + 바이오피드백 치료 vs. 바이오피드백 치료 2개 RCT에서 170명을 분석한 결과 시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증상 개선 효과가 있었다 (RR = 1.55, 95% CI 1.31–1.84; Z test = 5.07, P < 0.00001).
※ 1, 3, 5, 6, 7의 경우 동질성 검정 결과, 각각 모두 임상시험 간의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
2. 안전성 (이상 반응) - 10개의 RCT에서 이상 반응 보고가 있었다.
1) 가미보중익기탕을 자극성 설사제와 비교한 7개의 RCT에서 무력감, 설사, 복통, 약제 내성 등의 이상 반응이 보고되었다. 이상 반응 발생률은 가미보중익기탕군에서 더 낮았다 (RR = 0.20, 95% CI 0.08–0.48; Z test = 3.64, P = 0.0003). 동질성 검정 결과 7개의 임상시험 간의 결과에 통계학적인 차이가 있었다.
2) 가미보중익기탕을 위장관 운동 촉진제와 비교한 임상시험에서 가미보중익기탕이 이상 반응을 감소시켰다.
3) 가미보중익기탕은 위장관 운동 촉진제, 삼투성 설사제와 병용 투여했을 때 위장관 운동 촉진제 및 삼투성 설사제 단독 투여 시보다 이상 반응을 감소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