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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한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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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보의 박재량의 한의사 항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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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김나희의 신화와 전설 근거중심 탐구
  • 이강재 원장의 8체질 가이드
  • 제준태 원장의 열두 달의 수다(秀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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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겸 기자의 길 위에서 찾은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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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이훈의 엄마와 아이 건강 이야기
  • 황만기 박사의 알레르기 이야기
#06. 인물 분석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2-02-15
  • 조회수: 677

수다맨 강성범과 달인 김병만은 다른 방식으로 웃긴다. 강성범은 입, 김병만은 몸이 무기다. 찐빵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고(故) 최희준과 언니 로커 김경호는 음역대가 다른 가수이다. 방송인 이성미와 박미선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강호동이 이윤석처럼 되거나...

#03. 귀신 들린 임신의 정체는 정자만으로 이루어진 수태?
  • 글쓴이: 김나희
  • 등록일 : 2022-02-14
  • 조회수: 1020

상상해 보자. 당신은 임신테스터도 초음파도 없던 시대에 살고 있다. 당신의 월경이 끊기고 입덧이 시작되고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자,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는 손꼽아 기다리던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기뻐한다. 배가 하도 빠르게 커져서 쌍둥이일 거라는 말도 듣는다....

진도 관매도 해송숲과 톳짜장면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2-02-11
  • 조회수: 805

관매도는 진도의 관할 아래 독거도, 청승도, 신의도, 죽항도, 개의도, 슬도와 함께 독거군도를 이루는 섬. 물이 빠지면 이웃하고 있는 각흘도, 항도, 방에섬 같은 작은 섬과도 연결된다. 관매도는 오래전 선비 조 씨가 귀양 가던 중에 백사장을 따라 무성하게 핀 매화를...

#05. 체질침관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2-02-09
  • 조회수: 857

체질침을 시술하는 모양은 특이하다. 우선 침을 몸에 찔러두지 않는다. 8체질 의사는 도구를 들고 환자의 팔과 다리에서 위와 아래로 방향을 바꾸면서 마치 봄날 논에 모내기하는 모양으로 부지런히 양손을 움직이는데, 침을 놓는다고 하면서 침은 보이지도 않고 대신...

제주 남원 동백마을숲과 고사리육개장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2-02-08
  • 조회수: 700

오래된 숲은 분명히 그 숲만의 분위기가 있다. 크건 작건 중요치 않다. 제주의 남동쪽, 남원읍 신흥리의 300년 된 동백마을숲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바닷가 마을에는 방풍림을 조성해 놓은 경우가 많다. 잠시 들렀다 가는 여행자야 바닷바람이 얼마나 세찬 존재인지...

#02. 해외 유학길, 처음 맞이한 바깥세상
  • 글쓴이: 이혜정
  • 등록일 : 2022-02-07
  • 조회수: 893

아! 나의 중국어가 통했다. 대만 타이베이 중정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이미 예약한 숙소를 가기 위해 택시 기사분에게 처음 시도해 본 것이었는데 그 신기함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었다. 서울 YMCA 중국어 학원에서 제법 우수 학생이란 평을 듣기는 했어도...

1월 송구영신, 묵은 차를 보내며 햇차를 기다리는 시간
  • 글쓴이: 제준태
  • 등록일 : 2022-01-19
  • 조회수: 865

해가 지나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묵은 물건들을 정리하는 일들이 많을 겁니다. 살 때만 해도 호기롭게 종류별로 다 사놓았던 차나, 선물 받은 채로 쌓여 있기만 한 차 혹은 너무 오래되어 맛을 버린 게 아닌가 싶은 차도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제주 선흘 곶자왈과 보말칼국수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2-01-13
  • 조회수: 843

곶자왈은 제주의 속살을 감춰둔 용암숲이다. 여행 중에 ‘곶자왈’이라는 명칭을 접한 이도 있을 테고, 아예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제주 방언인 곶자왈은 두 개의 단어가 합쳐진 말이다. ‘곶’은 산 아래 숲이 우거진 곳, ‘자왈’은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

#04. 체질을 어떻게 찾아내요?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2-01-13
  • 조회수: 1084

전동 베드 위에 환자분을 눕히고 체질맥진에 열중하고 있는데, 환자분이 누운 채로 “맥이 잘 안 잡히죠?” 하고 말하면 정말 그 순간 맥이 확 풀린다. 나는 그분의 맥(脈)에서 체질의 정보를 찾아내야 하고 그래서 집중해서 맥을 잡고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그 상황이 무...

#02. 맹인 점쟁이는 심안(心眼)을 가졌을까?
  • 글쓴이: 김나희
  • 등록일 : 2022-01-07
  • 조회수: 1162

아차산의 지명은 ‘아차!’라는 탄식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어차피 정사가 아니라 야사라 원본이 따로 없음으로 내가 들은 버전을 소개해 본다. 조선시대의 맹인 점쟁이 홍계관에게 요절할 운명의 아이의 어머니가 찾아와서 제발 아이를 살려달라고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