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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한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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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훈 교수의 나의 세계화 노트
  • 공보의 박재량의 한의사 항해 일지
  • 이혜정 교수의 담 넘어 만난 한의학
  • 한의사 김나희의 신화와 전설 근거중심 탐구
  • 이강재 원장의 8체질 가이드
  • 제준태 원장의 열두 달의 수다(秀茶)
  • 한의대생 김감초의 그림 한의학 가이드북
  • 김종우 교수의 명상. 걷기.. 여행... 치유
  • 정태겸 기자의 길 위에서 찾은 밥상
  • 남지영 박사의 편안한 웰빙 수다
  • 공병희 원장의 현대적 본초 읽기
  • 한창훈 작가의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 송미연 교수의 한방 운동보감
  • 안문생 박사의 약선 설계론
  • 이유명호 원장의 애무하면 낫는다
  • 팀닥터 한의사 이현삼의 스포츠 한의 이야기
  • 이상재 교수의 한국의 건강문화
  • 한의사 방성혜의 엄마가 읽는 동의보감
  • 닥터 이훈의 엄마와 아이 건강 이야기
  • 황만기 박사의 알레르기 이야기
#44. 행림서원 100년을 보내며 (2)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3-12-01
  • 조회수: 240

나는 1997년에 입문한 이래로 8체질의학을 공부하고 있다. 입문 후에 계속 자료를 모았다. 무언가를 모으는 것, 자료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것 이런 게 재미있다. 2009년 3월에 8체질의학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를 쓰고 싶어졌다. 창시자인 권도원 선생은 책 쓸...

#12. WHO 전통의학 임상진료지침 이야기
  • 글쓴이: 최승훈
  • 등록일 : 2023-11-14
  • 조회수: 355

임상은 의학의 꽃이라 할 수 있고, 전통의학 임상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CPG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각국 전통의학자들의 임상 행위는 다양한 양상과 수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보편성과 객관성이 부족하여 표준화가 절실한 실정이었다....

#11. WHO 침구 표준경혈 위치 이야기
  • 글쓴이: 최승훈
  • 등록일 : 2023-11-10
  • 조회수: 473

2003년 8월 말, 마닐라로 부임하고 나의 본격적인 회의 주관은 약 두 달 후에 이루어졌다. 침구 경혈학 전공이 아닌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당시 국제 침구학계에서는 침구 경혈 위치에 대한 이슈가 서서히 불붙고 있었다. 즉, 동일한 경혈명에 나라마다 서로 다른...

#08. 고양이가 사람보다 많을지도
  • 글쓴이: 박재량
  • 등록일 : 2023-11-09
  • 조회수: 323

지도리는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한 섬 중 하나로 원래 이름은 ‘못섬’이라고 합니다. 이는 이 섬의 마스코트인 연못이 마을 가운데에 있어서 못섬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한자인 ‘못 지’ 자가 쓰여 지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지도는 병원선이 들르는 섬 중에 가장...

#10. WHO 이야기
  • 글쓴이: 최승훈
  • 등록일 : 2023-11-08
  • 조회수: 507

나의 오랜 꿈 ‘한의학의 세계화’는 ‘Health for All’을 목표로 하는 WHO와 만나 꽃을 피웠다. 2003년 8월부터 5년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 (World Health Organization/Western Pacific Regional Off...

#43. 행림서원 100년을 보내며 (1)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3-11-07
  • 조회수: 259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사학 교실의 김남일 교수는 2011년 10월에 들녘에서 펴낸 『근현대 한의학 인물실록』의 「근현대 한의학의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한 출판인 이태호」라는 챕터에서 아래와 같이 기술하였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1923년 서울 안국동에...

화순 가을맞이 여행과 애호박찌개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3-10-19
  • 조회수: 362

화순은 무등산을 사이에 두고 광주와 이웃해 있다. 무등산은 단풍으로도 이름이 높은 곳. 무등산 남쪽에 자리한 세량제를 향해 가는 길도 무등산에서 흘러내린 단풍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미 도로변은 가을로 가득했다. 그야말로 가을의 복판이었다....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숲과 쌈밥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3-10-18
  • 조회수: 358

불과 일주일 차이였다. 지금쯤이면 슬슬 단풍이 올라올 거로 생각했는데, 시기상조였다. 그럼에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가을이 성큼 곁으로 다가왔다는 건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행이란 묘한 면이 있다. 생전 갈 일이 없고, 가고 싶어도 좀처럼...

#07. 병원선 밖의 육지 생활
  • 글쓴이: 박재량
  • 등록일 : 2023-10-12
  • 조회수: 372

무더운 여름은 썩 기분 좋은 계절은 아닙니다. 습한 날씨와 뜨거운 햇볕은 야외 활동을 힘들게 할 뿐 아니라 태풍이 자주 출몰하여 비와 심한 바람을 일으켜 인명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유달리 태풍이 많았죠. 많은 지역이 비바람에 의해 침수되는...

#09. 학과장, 21세기 한의학을 위하여, 양평집과 Stanford 의대 이야기
  • 글쓴이: 최승훈
  • 등록일 : 2023-10-11
  • 조회수: 399

1998년 강의 시간을 제외하고는 원자력병원 세포생물학 연구실에 상주하면서 기초실험 능력을 배양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Harvard의 Judah Folkman 교수가 암이 성장하는 데에는 혈관신생(血管新生, angiogenesis)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