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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고개가 삐딱하면 머리 순환이 나쁘다
  • 글쓴이: 이유명호
  • 등록일 : 2021-01-15
  • 조회수: 1513

친구 손에 끌려오다시피 찾아온 희정 씨. 많이 지쳐 보이는 얼굴에 한눈에도 고개가 많이 기울어져 있다. 얼굴은 좌우가 눈에 띄게 다르고 두개골 전체가 삐딱하게 돌아갔으며 오른쪽 어깨는 눈에 띄게 올라가 있다....

#51. 어깨만 안 아프면 날아갈 것 같아
  • 글쓴이: 이유명호
  • 등록일 : 2021-01-14
  • 조회수: 3109

직립보행을 하게 된 후 뇌가 더 커지고 무거워지면서 목과 어깨에는 부담이 늘었다. 신나는 손과 잘 보이는 눈 대신 고생이 시작된 애들이 바로 척추와 다리들이다. 사람의 목은 유난히 잘록하고 약하다....

춘천 소양강과 돼지국밥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1-01-11
  • 조회수: 1159

겨울이면 소양강을 찾는 이가 제법 많아진다. 누군가는 하얗게 피어오르는 상고대를 보기 위해, 또 누군가는 겨울의 춘천을 즐기기 위해. 코끝이 빨개지도록 추운 겨울의 춘천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 공부와 명상
  • 글쓴이: 김종우
  • 등록일 : 2021-01-05
  • 조회수: 1500

이제 본과 4학년이면 더는 진로를 바꾸기에는 늦은 시간일 것이다. 어차피 본 4까지 올라왔으니 1년간 공부를 하고 한의사가 되어야 한다. 1년을 잘 마무리하면 드디어 한의사가 될 수 있다. 한의사 되기 1년 남은 본과 4학년 첫 수업 시간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서울 진관사와 엔초비 새우 파스타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1-01-05
  • 조회수: 1203

한 해의 끝과 시작. 나이가 든다는 게 때로는 헛헛하기도 하고, 생각도 깊어진다. 정리가 필요할 때마다 북한산을 즐겨 찾는다. 서울 은평구의 오솔길 안쪽에 자리한 진관사. 몇 번을 다시 와도 좋은 마음의 숲이다. 숲이 좋은 건 시시때때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서다....

문경 진남교반과 광부의 밥상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0-12-24
  • 조회수: 1132

문경으로 가는 길, 경상북도로 넘어갔더니 느닷없이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덕분에 누구도 밟지 않은 하얀 설경을 맞이했다. 경북의 제1경이라는 진남교반의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폭설이 쏟아졌다. 순식간에 사위가 하얗게 변해 버렸다....

대구 근대골목과 추어탕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0-12-22
  • 조회수: 1150

여행 이야기를 할 때마다 강조하는 게 있다. 대구는 결코 맛없는 도시가 아니라는 것. 대구에 경상도식 추어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구는 충분히 맛있는 도시다....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서울둘레길 걷기
  • 글쓴이: 김종우
  • 등록일 : 2020-12-01
  • 조회수: 1539

서울둘레길, 서울을 한 바퀴를 도는 트레일 코스 157km. 코로나19의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있는 2020년 겨울. 답답함에 이은 무기력, 그리고 따라 나오는 짜증과 분노, 코로나블루를 넘어 코로나레드를 극복하고자 3년 전 완주하였던 서울둘레길을 다시 걸었다....

경주 대릉원과 기사식당 짬뽕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0-11-30
  • 조회수: 1120

이제 경주는 제주도 못지않은 관광지가 됐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도 경주 대릉원 일대에는 가을을 배웅하는 인파로 북적거렸다. 경주에서 1년을 지냈던 적이 있다. 그때만 해도 경주는 수학여행의 추억이 깃든 도시에 지나지 않았다....

화순 운주사와 청국장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0-11-26
  • 조회수: 1107

어느덧 가을이 절정을 지나 겨울로 향해 가는 길목이다. 전남 화순은 남쪽 지역이니 가을이 떠나는 마지막을 볼 수 있으려니 했다.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고 운주사에 도착했을 때, 해는 이미 기우뚱하게 내려가려는 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