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100%마이너스

통합검색
닫기

KMCRIC 챗봇에게

질문하기!

지식솔루션센터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한의학 이야기

생활 속 한의

Home > 지식솔루션센터 > 생활 속 한의

생활 속 한의

  •  
  • 최승훈 교수의 나의 세계화 노트
  • 공보의 박재량의 한의사 항해 일지
  • 이혜정 교수의 담 넘어 만난 한의학
  • 한의사 김나희의 신화와 전설 근거중심 탐구
  • 이강재 원장의 8체질 가이드
  • 제준태 원장의 열두 달의 수다(秀茶)
  • 한의대생 김감초의 그림 한의학 가이드북
  • 김종우 교수의 명상. 걷기.. 여행... 치유
  • 정태겸 기자의 길 위에서 찾은 밥상
  • 남지영 박사의 편안한 웰빙 수다
  • 공병희 원장의 현대적 본초 읽기
  • 한창훈 작가의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 송미연 교수의 한방 운동보감
  • 안문생 박사의 약선 설계론
  • 이유명호 원장의 애무하면 낫는다
  • 팀닥터 한의사 이현삼의 스포츠 한의 이야기
  • 이상재 교수의 한국의 건강문화
  • 한의사 방성혜의 엄마가 읽는 동의보감
  • 닥터 이훈의 엄마와 아이 건강 이야기
  • 황만기 박사의 알레르기 이야기
영양 두들마을과 1600년대 반가음식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3-02-20
  • 조회수: 394

겨울의 한옥을 좋아한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활엽수와 스산한 날씨에도 여전히 푸른 기운을 간직한 침엽수를 곁에 뒀다면 더 좋겠다. 겨울의 한옥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있다. 경북의 오지 영양의 두들마을은 겨울의 한옥이 주는 감성을 느끼기에...

오산 미니어처빌리지와 황금상황닭백숙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3-02-17
  • 조회수: 404

사실 처음에는 기대가 그리 크지 않았다. 전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미니어처로 볼거리를 만들어둔 곳을 몇 군데 다녀오기도 했고, 한두 곳 이외에는 큰 인상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완벽히 예상 밖이었다. 들어가는 길목에서부터 눈이 휘둥그레졌고...

#34. 사촌이 산 땅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3-02-03
  • 조회수: 484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사촌’ 항목에서 보면,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해설되어 있다. 그러니 이 속담의 키워드는 질투와...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와 독일식 오리정식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3-01-17
  • 조회수: 379

새로운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실상 이번 탄생 90주년 기념전은 전시 그 자체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우리는 백남준을 ‘미디어아트 예술가’로만 기억하고 비디오 매체를 이용한 형태의 작품으로 각인해 두었다. 하지만, 그것만을 그의 전부라고 말할...

경북 봉화 청량사와 솔잎숯불구이
  • 글쓴이: 정태겸
  • 등록일 : 2023-01-16
  • 조회수: 381

청량사는 앉아 있는 지형의 특성상 물음표(?)의 형상을 하고 있다. 왼쪽 물음표가 시작하는 지점에 석가탑을 빼닮은 석탑이 서 있고, 그 곁으로 줄줄이 전각이 섰다. 아래에서 위로 전각이 줄을 서는 여느 사찰과 달리 이곳은 좌우로 전각이 자리를 잡았다....

#33. 너만 알고 있어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3-01-02
  • 조회수: 413

사람들이 비밀을 공유하는 것은 그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피곤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일견 일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쉬운 일반론일 뿐이다. 비밀의 공유는 그것을 처음 발설하는 사람이 평소에 가진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이다. 체질적인 특성...

#32. 동무東武와 동호東湖
  • 글쓴이: 이강재
  • 등록일 : 2022-12-15
  • 조회수: 583

체질(體質)이란 다름이다. 태음인(太陰人)은 오랜 시간을 두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지식을 쌓고 경험을 축적하고, 그런 후에 자신의 몸 안에서 녹여내는 과정을 거쳐야 어느 날 문득 깨달음의 순간이 온다. 그리고 또 그런 깨달음들이 쌓여서 이른바 대가(大家)가 된다...

[김일구의 해부실습일기] 에필로그
  • 글쓴이: 김일구
  • 등록일 : 2022-12-13
  • 조회수: 591

어느덧 19학번 김일구가 해부실습을 마무리한 지도 1년이 다 되었어요.. 작년의 경험을 떠올리며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김일구의 편지, 함께 읽어봐요....

#01. 병원선의 닻을 올리다
  • 글쓴이: 박재량
  • 등록일 : 2022-12-09
  • 조회수: 976

저는 졸업 후 공보의에 지원하여 인천시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시 안에서의 세부 지역은 제비뽑기로 정하게 되는데, 정말 운이 좋게 1순위로 생각하던 병원선에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기뻤던 마음보다 믿기지 않는 마음에 얼떨떨함이 더 컸습니다....

2022 임인년(壬寅年) 제6기 건강음식
  • 글쓴이: 안문생
  • 등록일 : 2022-12-07
  • 조회수: 436

임인년(壬寅年) 제6기(第六氣)는 2022년 11월 22일 소설(小雪)부터 대한(大寒) 전날인 2023년 1월 19일까지다. 임인년 제6기의 주기(主氣)는 태양한수(太陽寒水)이고 객기(客氣)는 궐음풍목(厥陰風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