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분석
Home > 뉴스브리핑센터 > 동향분석| [연구] Effects of the herbal prescription Kami Guibi-tang on brain function in amnestic mild cognitive impairment: a task-based and resting-state fMRI study. |
|
Kim D, Kim NY, Kwak MJ, Heo KH, Lee HG, Kwon S, Cho SY, Park SU, Jung WS, Moon SK, Ko CN, Kim HG, Jahng GH, Park JM. Effects of the herbal prescription Kami Guibi-tang on brain function in amnestic mild cognitive impairment: a task-based and resting-state fMRI study. Brain Imaging Behav. 2026 Mar 23;20(2):59. doi: 10.1007/s11682-026-01138-6. PMID: 41866633 [연구] 한약 '가미귀비탕'의 경도인지장애 뇌 기능 변화 가능성 확인 박정미 교수팀 SCIE 급 학술지 게재…인지장애 개선 가능성 추가 연구 필요 한약 가미귀비탕의 경도인지장애환자 뇌 기능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 연구팀은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활용해 가미귀비탕 투여 후 뇌 기능 변화를 분석한 논문을 SCIE 등재 국제학술지 Brain Imaging and Behavior 2026년 3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 등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지만 일상생활은 비교적 유지되는 상태를 말한다. 가미귀비탕은 한의학에서 기억력 저하 등에 활용돼 온 처방으로, 기존 연구에서 인지기능 개선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기능적 뇌 영상을 통해 기억 관련 뇌 활성도와 기능적 연결성 변화를 확인한 연구는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미 교수팀은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55~90세 환자 84명을 가미귀비탕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이 중 24주간 연구를 완료한 73명, 가미귀비탕군 36명과 위약군 37명을 최종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fMRI 촬영을 받으며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과제, 숫자를 보고 기억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기억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이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그리고 쉬고 있을 때 뇌 영역 간 연결성 변화는 어떤지까지 분석했다. 그 결과, 위약군에서는 24주 동안 기억과 인지조절에 관여하는 여러 뇌 영역의 활성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가미귀비탕 투여군에서는 해당 뇌 영역의 활성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일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기억 과제와 작업기억 과제를 수행할 때, 두 군은 시간에 따른 뇌 활성도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가미귀비탕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기억 관련 뇌 기능 저하를 완화하는 데 영향을 줄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만히 쉬고 있는 상태의 뇌 기능을 분석했을 때도 의미 있는 변화가 관찰됐다. 가미귀비탕 투여 후 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 사이의 연결성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이는 경도인지장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뇌 기능 연결 저하가 가미귀비탕 투여 후 일부 조절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가미귀비탕의 기억 관련 뇌 기능 변화 가능성을 신경영상 연구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단, 뇌 기능 변화가 실제 인지기능 개선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박정미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가미귀비탕이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기억 관련 뇌 기능 변화 및 뇌기능 연결성 증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fMRI로 확인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인지기능 저하 초기 단계에서 한의치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다 체계적으로 검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과제 (RS-2021-KH121820)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출처: 민족의학신문 https://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96 #귀비탕 #가미귀비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