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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암 완치, 생존율 높이는 고주파온열암치료의 원리는?
2.5-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암환자, 고주파, 온열암치료, 생존율
- 출처이투데이
- 평가일2015-08-04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5-08-04
- 조회1509회
원문요약
만성병에 대한 항생제와 소염제 요법의 한계와 부작용이 점점 더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주파온열암치료와 같은 통합의학적 접근이 의학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대두되고 있다.평가항목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감염이나 염증에 대한 생물학적 반응으로 체온이 정상 수치보다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금붕어나 도마뱀의 경우 감염 후의 체온상승이 생존을 위해 결정적이라는 사실이 실험적으로 발표됐다. 열이 싸워 퇴치해야 하는 병증이 아니라, 자연이 급성 요구사항에 대해 발생시킨 생리학적/면역학적 특수 프로그램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를 첨단기술과 접목해 질병 치료에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온열암치료 방식은 암을 극복하고 완치율과 장기간 재발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4의 암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는 200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주요 병원은 물론 해외 암센터에서도 도입돼 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 등 모든 고형암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실제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활용해 암환자를 진료 중인 국내 의료진은 방사선치료나 화학적 항암요법 등의 항암치료로는 특정 암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암이 완치될 확률이나 5년 생존율이 아직도 20% 내 수준이라며, 고주파온열암치료와 병행할 경우 치료효과가 상승한다고 전했다.
대상 질환을 언급하였으며,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한다. 해당 질환에 대한 다른 치료법을 언급하였다. 또한,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으며,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기사 내용이 과학적 연구 결과를 포함하지 않으며, 증상의 변화를 수치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치료의 부작용 여부 및 치료기간이 표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