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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음식 중 첫 번째는 요거트다.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한다. 두 번째인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을 포함해 면역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다음은 고구마다. 우리 몸에서 처음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마주하는 부분은 바로 피부이며,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 A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 A는 고구마와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충할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네 번째는 버섯,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증진하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돕는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힘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된다. 다음으로 소고기를 들 수 있다. 고기에는 면역력을 돋우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연은 백혈구 생산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소고기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그 외에도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인 시토카인의 생성을 돕는 물질인 셀렌이 함유되어 있는 조개나 갑각류, 항균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을 가진 섬유질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 보리와 귀리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씩 마신 사람은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홍차와 녹차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는 음식은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한다고 볼 수 있으며, 대상으로 하는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 근거가 충분하고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언급하였다. 다만 본 기사는 치료의 혁신성을 가진다고 보기 어려우며, 다른 치료법을 소개하거나 치료의 부작용 여부 및 치료 기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기사에는 해당 음식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