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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요법은 경혈 위에 쑥 등의 재료로 만든 뜸을 올린 후 뜸이 연소하며 발생하는 온열 자극과 그 과정에서 발생된 유효성분이 피부로 흡수되는 작용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질병 저항력을 향상하는 전통적인 한의학 치료 방법의 하나이다. 하지만 뜸 재료 및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효능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연기로 인한 불편이나 부주의로 인한 화상 등 치료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현대과학기술인 초음파를 활용해 치료 효과는 유지되면서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킨 새로운 스마트 뜸 치료기 원천기술을 개발·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뜸의 한의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문헌을 참고하고 온도 실험을 통해 뜸 치료 시 온열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한 가열 조건 및 적정 온도 범위 (42℃부터 44℃ 사이)를 도출했다. 또한 초음파가 뜸 치료 유효성분의 체내 흡수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연구 책임자는 “초음파 뜸 치료기는 기존 치료기술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불편함은 해소하여 한의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100세 시대 국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료의 혁신성을 만족하며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 근거가 충분하고 치료의 안전성을 설명하였으며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언급하였다. 다만 본 치료법은 아직 상용화가 되기 전이기 때문에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치료를 통한 증상 변화의 수치 등을 표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