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100%마이너스

통합검색
닫기

KMCRIC 챗봇에게

질문하기!

정보교류센터

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

전립선암 수술 후 발기부전과 요실금 동시치료 길 열렸다

4.5
  •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전립선암, 발기부전, 요실금, 보형물
  • 출처국민일보
  • 평가일2016-06-25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6-06-25
  • 조회1627회

원문요약

전립선암 수술 후 3조각 보형물을 시술하여 부작용인 발기부전과 요실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개발되었다.

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기준 평가
· 치료의 혁신성
· 치료의 접근성
·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 대상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부작용 유무가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기간 및 비용이 표기되어 있다
· 문헌 혹은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가내용

전립선암 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발기부전이 있다. 요실금 또한 빈번하게 나타나는 부작용 중 하나이다. 이 기사는 국내 의료진이 전립선암 수술 후 생기는 부작용을 3조각 보형물 시술을 통해 치료한 임상 시험 결과를 서술했다.


이 기사는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하며, 대상 질환을 소개하고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치료 결과를 수치로 나타내었으며 치료 기간을 언급하였다. 본 연구에 대해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했고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치료를 통한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은 점이 한계점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