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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환자, 5년 간 29% 증가, 중장년층 호발 '더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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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돌발성 난청, 이명, 청력, 스테로이드
  • 출처이데일리
  • 평가일2016-07-25
  • 평가
  • 평가일2016-07-22
  • 조회1894회

원문요약

돌발성 난청의 증상과 이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를 소개하고 있다.

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기준 평가
· 치료의 혁신성
· 치료의 접근성
·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 대상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부작용 유무가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기간 및 비용이 표기되어 있다
· 문헌 혹은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가내용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단시간 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난청으로 이명, 어지럼증이 주요 증상에 포함된다. 바이러스 감염, 혈관 기형 등이 원인으로 꼽히며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상태에서 자주 생긴다. 초기 치료가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병 7일 이내 치료가 권장되며 초기에 달팽이관과 청신경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거나 고실 내에 주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이 기사는 돌발성 난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한의학적 치료를 설명하고 있다. 해당 질병에 대한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하며, 대상 질환을 표기하였다. 질환의 기본 치료법에 관해 설명하였고,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언급하였으며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기사는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 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의 호전이나 부작용 유무, 치료 기간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