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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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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 레이저
  • 출처포커스뉴스
  • 평가일2016-12-16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6-12-06
  • 조회1422회

원문요약

다리 정맥의 판막 이상으로 나타나는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으로 고주파의 효과를 밝혔다.

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기준 평가
· 치료의 혁신성
· 치료의 접근성
·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 대상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부작용 유무가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기간 및 비용이 표기되어 있다
· 문헌 혹은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가내용

하지정맥류로 더 잘 알려진 만성 정맥 부전은 주로 다리 정맥의 판막 이상으로 인해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치료법은 수술, 레이저 및 고주파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하지정맥류에 사용하는 고주파 치료 효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최근 많이 사용하는 레이저와 고주파 치료법을 비교 분석한 결과, 고주파 치료가 레이저보다 통증이 적고 멍도 적게 들며 회복 기간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하지정맥류 환자를 각각 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해 치료한 후 비교 분석한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하며, 대상 질환을 언급하였다. 기존 치료법을 소개하였고,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치료에 소요된 시간을 언급하였고,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를 수치로 표기하였으며, 부작용 유무를 언급하였다.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했고,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