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빛'으로 암 치료할 날 눈 앞…광역학으로 췌장암ㆍ담도암 치료
3- 분류침술 |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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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국일보
- 평가일2017-01-30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7-01-30
- 조회1313회
원문요약
암 중에서도 췌장암과 담도암은 복잡하게 얽혀있어 치료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 기사는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광역학을 적용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이 기사는 췌장암과 담도암과 같이 치료하기 어려운 암에 대한 접근 방법으로 광역학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치료의 혁신성을 만족하며, 대상 질환을 언급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치료로 인한 증상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였으며, 치료기간을 언급하였고,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했다.
다만 이 연구는 아직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다른 치료법을 설명하지 않았다. 또한 광역학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를 수치로 나타내거나 부작용 유무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