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뇌파와 VR이 결합하면 하반신 마비 환자 감각 돌아와
4.5- 분류침술 | 기전
- 키워드뇌파, 가상현실, VR, 마비, 환상지통, 통증
- 출처매일경제
- 평가일2017-02-27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7-02-24
- 조회1443회
원문요약
최근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치료적 접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방법은 만성 통증이나 마비 환자와 같이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 대한 접근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이 기사는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치료의 효과를 소개한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가상현실 기술은 오큘러스의 가상현실 안경을 착용하며 실제와 다른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기술이다.
이 기사는 마비 및 환상지통 환자에게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치료 효과를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하며, 대상 질환을 언급하였고 환상지통의 환자에게 처치할 수 있는 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를 가지고 있고, 증상의 변화를 수치로 표기하였다. 치료기간을 표기하였고,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다. 이 기사의 내용은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기사에서는 부작용 유무를 언급하지 않았다는게 아쉬운 점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