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100%마이너스

통합검색
닫기

KMCRIC 챗봇에게

질문하기!

정보교류센터

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

없어질 듯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

3.5
  • 분류침술 | 기전
  • 키워드여드름, 백설풍, 면유풍, 여드름 흉터, 미세피부침
  • 출처일요서울
  • 평가일2017-05-27
  • 평가-
  • 평가일2017-05-22
  • 조회1003회

원문요약

여드름은 전 인구의 80%에 이르는 사람들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사춘기를 전후하여 발생하기 시작하여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모지피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쉽게 말해 피부의 피지샘이 막혀 염증으로 농이 생성되는 질환으로, 형태에 따라 그 세부적 분류가 나뉜다. 이 기사는 여드름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기준 평가
· 치료의 혁신성
· 치료의 접근성
·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 대상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부작용 유무가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기간 및 비용이 표기되어 있다
· 문헌 혹은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가내용

이 기사는 여드름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를 소개하는 의료기사로서,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한다. 대상 질환을 소개하였고, 기존의 치료법을 언급하였으며 한의학적 접근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내용을 일부 제시하였으며,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치료에 따른 증상의 변화 및 부작용 여부, 치료 기간 등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