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줄기세포'와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연구, 관절염 단계별 정확한 치료 이뤄
3-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줄기세포, 인공관절, 3D 프린팅 기술
- 출처내외경제TV
- 평가일2017-11-04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7-10-25
- 조회982회
원문요약
연골은 자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은 치료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 기사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최신 기술인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여 맞춤 치료에 성공하였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이 기사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의 새로운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하고, 질환에 대한 설명과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를 담고 있다. 부작용 유무를 언급하였으며,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다. 다만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내용이 본 치료법의 구체적인 효과 및 치료 기간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며,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