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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환자, 스트레스가 치료 효과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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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한약 | 약물치료
  • 키워드돌발성 난청, 스트레스, 스테로이드
  • 출처헬스조선
  • 평가일2017-11-11
  • 평가이예슬
  • 평가일2017-10-31
  • 조회983회

원문요약

돌발성 난청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질환으로 연간 10만 명 중 5~20명에게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주로 증상에 대한 대증 치료로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고용량의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돌발성 난청에 대한 치료 효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기준 평가
· 치료의 혁신성
· 치료의 접근성
· 해당 질병에 대한 다른 치료법이 표기되어 있다
· 대상 질환이 표기되어 있다
·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다
· 치료를 통한 증상의 변화가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부작용 유무가 표기되어 있다
· 치료의 기간 및 비용이 표기되어 있다
· 문헌 혹은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가내용

이 기사는 돌발성 난청의 치료 효과에 있어 스트레스의 악영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혁신성과 접근성을 만족하며, 기존 치료법과 대상 질환을 언급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며,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고,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기사의 내용만으로는 언급된 돌발성 난청 치료의 부작용 유무나 평균 치료 기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