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Zika virus) 대유행 총정리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①] 국제 공중보건 비상 사태’ 검토…“임신 1~2년 미루라”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138
앞서 미국 의사들은 지카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을 우려하며 WHO가 신속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 대니얼 루시와 로런스 고스틴 박사는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기고문에서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하며 질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②] 임신 3개월까지가 가장 위험…‘임신 금지령’ 내린 이유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143     
일반인의 경우 자신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확인이 어렵다. 일반인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경미한 발열과 발진이 2~7일 지속되는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카 바이러스에 걸린 상태에서 임신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카 바이러스에 걸린 상태에서...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③] 지카 바이러스 ‘제2의 에볼라’ 되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146
WHO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는 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발병한 이후 현재까지 23개 국가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같은 아메리카 대륙인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에서도 감염 환자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중남미를 방문한 적이 없어도 감염된...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④] 국내 전파 가능성은…숲모기 매개 가능성 배제 못해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161 
현재까지 국내 감염 사례 보고된 바 없어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감염국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은 낮지만 해외에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보건당국이 지카바이러스를...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⑤] 모기ㆍ성관계…감염경로 불안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162
정확한 원인 규명 안돼 철저한 예방 필요 임신부의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공기 중 감염이 된다는 등 부정확한 내용이 퍼지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에...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⑥] “백신 상용화에 10년 이상 걸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163   
미 과학자, “실질적 최고 백신은 모기퇴치” 신생아 소두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돼 실제로 대중들에게 사용되려면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백신 개발에 착수한 미국 텍사스 갤버스턴...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⑦] ‘이집트 숲모기’는 전투모기?…낮에도 활발히 활동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207
지구적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가 오는 8월 열리는 브라질 올림픽을 기점으로 크게 확산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브라질은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군부대까지 동원했지만, 방역 능력에 대한 의구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번 감염...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⑧] 공중보건 비상사태 언제 발령하나?…신종플루ㆍ소아마비ㆍ에볼라 이어 4번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9000236   
WHO는 내달 1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지카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까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2009년 신종플루(H1N1) 대유행, 2014년 소아마비,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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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전세계 뒤덮는 ‘지카’ 공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6000368
특히 지카 바이러스는 확산 속도가 광속인데다, 아직까지 치료 백신도 개발되지 않아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지카가 수혈이나 성관계로도 점염되는 것으로 전해져 제2의 에이즈(AIDSㆍ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가 아니냐는 우려감도 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현지시간)...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①] 아메리카대륙 점령...'대유행' 시간문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6000131
얼마 전까지만해도 ‘지카 바이러스’는 가벼운 증상의 열대성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카란 이름은 1947년 처음 감염된 붉은털원숭이(rhesus monkeys)가 서식했던 우간다 숲에서 따왔습니다. 지카는 뎅기열이나 웨스트닐열(West Nileㆍ모기 감염에 의한 급성열성질환) 처럼 모기를...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②] 에이즈 코스프레?....성관계로도 감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6000133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면서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주요 매개체인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가 서식하는 브라질은 물론이고, 중남미에 방문한 적 없는 태국인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③] 증상 없는 게 증상...부작용은 치명적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6000139     
브라질 보건당국은 신생아 소두증 발생이 지난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보고 이전과 비교할 때 15배 이상 증가, 소두증 환자 급증이 지카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또 일각에서는 지카 바이러스가 전신마비 증상을 유발할 수...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④] 감염 확산…온난화가 주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6000142   
지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된 데는 지구 온난화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따뜻한 지역이 늘어나면서 지카 바이러스의 원인이 되는 모기의 활동 반경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지카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는 ‘이집트 숲 모기’다. 주로 열대 혹은 아열대 기후에서...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⑤] 백신개발, 최소 1년 이상 걸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126000148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DNA를 이용한 역학조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각 국가들은 백신개발에 착수했다. 마르셀루 카스트루 브라질 보건장관은 지난 17일 “지카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을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한국 의학연구기관도 최근 백신개발에 나선 상태다. munjae...

 

출처: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