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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림 박사의 대상포진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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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한경림 (지은이)
- 출판사
- 중앙생활사
- 페이지
- 반양장본 | 208쪽 | 210*148mm (A5) | 375g
- ISBN
- 9788961411530
- 출판일
- 2015-04-20
- 링크

* 극심한 통증을 가져오는 신경병증성 질환 대상포진의 모든 것!
대상포진이라고 하면 피부에 수포와 발진과 함께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피부과에 가는 환자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더 이상 피부 질환이 아니며,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이라는 인식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는 한경림 박사는 눈에 보이는 상처만 신경쓰다가 치료 시간을 놓쳐 버려 평생을 대상포진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대상포진을 정확히 알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 출판사 서평
* 대상포진,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정확히 무엇인가요?
최근 몇 년 화제가 되고 있는 대상포진은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질병이다. 기본적으로 피부에 물집과 수포가 동반되고 가려우면서 온 몸을 쑤시는 통증을 불러온다. 수두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종류라서 어릴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면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지속적으로 통증에 시달리거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육체적으로 건강을 해치고 정신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져가고 있다.
대상포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대상포진은 어떻게 발병하는 질병이며 어떠한 증상들이 있고 어디에서 어떻게 치료받아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을 관리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 한경림 박사는 통증 분야 EBS 명의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통증분야 전문가 김찬 원장의 오랜 수제자로 김찬 원장과 함께 수많은 통증 분야의 환자들을 치료했다. 특히 2014년 만성통증환자의 고난위 척추중재술 150,000례 돌파, 척추압박골절 환자 치료로 척추체 성형술 3,000례 돌파 등의 기록으로 대한민국 통증 치료 최고 전문가로 자리를 굳혔다.
* 대상포진의 진단, 부위별 증상, 치료 및 예방법 수록
PART 1에서는 대상포진에 대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Q&A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상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나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었던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체 부위 컬러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대상포진의 부위별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크게 뇌신경, 경추신경, 흉추신경, 요추신경, 천추신경으로 나누어 각 부위에 대상포진의 예를 환자의 사례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한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히 담았으며, 증상, 치료 및 이후 경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PART 3에서는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소개주고 있다. 항바이러스제를 비롯해서 현재까지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는 신경주사 치료를 통해 대상포진 및 대표적인 후유증인 신경통까지 완치할 수 있음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은 면역력 강화가 핵심이므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평소의 생활 및 식습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대상포진의 예방? 답은 면역력 강화!
대상포진은 나이가 들거나 혹은 몸이 피로해져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 따라서 평소에 몸을 건강히 해서 면역력을 튼튼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
한경림 박사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 및 명상, 꾸준한 운동, 장 건강 유지, 적절한 수면, 적정 체온 유지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일례로 잘 웃기만 해도 우리의 면역력은 충분히 높아진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식이요법 즉 평소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통증 전문의의 20년 이상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한경림 박사는 최근 들어 급증하는 대상포진 환자들이 제대로 진료받지 못하고 뒤늦게 찾아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를 정확히 알려 대상포진을 완치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오늘도 한경림 박사는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함께 고락을 나누고 있다. 이 저서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많은 의견을 나누었지만 늘 밀려있는 진료와 수술 일정으로 바쁘고 힘들면서도 환자를 우선시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독자들에게도 한경림 박사의 환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