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과 의학의 만남- 명의 신재용의 박하사탕처럼 산뜻하고 명쾌한 성경 속 건강 이야기

“마음을 다스리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요한 6:27)

건강 장수의 비결은 의학적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 하는 데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 지식을 얼마나 잘 실천하느냐에 따르는 것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요,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고,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듯이 건강 장수의 첫걸음은 실천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큰 계명’도 실천에 있습니다. 율법 교사가 예수님께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오히려 되물으셨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으며” 그리고 또 적혀 있는 그것을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고. 그러자 율법 교사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대답했답니다. 또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그래서 율법 교사의 말을 다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세 가지를 말씀하셨답니다.
첫째, “옳게 대답하였다.”
둘째, “그렇게 하여라.”
셋째,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루카 10:25-28 참조)
이것이 ‘가장 큰 계명’입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