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예방과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약초 80가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 식물은 약 4,00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 약초로 쓰이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약 1,000여종이다. 이런 약초들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 다양한 무기질과 섬유질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제철과일과 나물 약초들은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약초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우리 몸에 들어가 혈액을 정화시켜 깨끗한 혈액을 공급하게 되고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해독, 강장, 이뇨작용 등의 복합적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런 약초가 몸에 좋은 것은 병을 예방하게 하고 서구화된 식생활문화에 부족한 무기질이나 풍부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작용을 하여 체력을 보강하고 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우리 몸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여기에 실린 약초들은 각종 임상실험과 민간요법의 체험을 통해서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것들이지만 이미 서양에서는 실용화되어 가고 있는 것들도 있다. 약초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체질에 따라 효과를 보는 사람과 효과가 없는 사람이 있겠지만 자기 체질에 맞는 약초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약초에 의지하지 말고 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료과정에서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 여겨진다.

항암약초는 어혈을 풀고 덩어리를 삭혀 내리고 살균효능이 있는 약초로써 사람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특정인에게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체질에 맞는 약초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사용함에 있어서 의사나 한의사 분들에게 상의하여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른 선택일 것이다.
보험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사람들 중에는 33%정도가 암이라고 한다.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견이 되지만 각종 암은 유전성이 다수인 것으로 보이고 그것은 가족의 식생활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약초들과 같을지는 모르지만 어느 ‘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기획 취재한 내용을 보면 한국생명과학연구소와 경상대학교 연구팀이 실제 약초의 생태와 실험용 쥐를 바탕으로 장기간 실험 연구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그중에서 확실한 항암효과를 내는 5가지 약초를 발표하였고 이 약초들을 바탕으로 대체요법이나 대체의학의 범주 내에서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현재는 항암약재로 인구에 회자 되지만 아직은 확실한 검증이 안 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고 특히 산청나무(벌나무)는 항암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기타에 속해있는 60여 가지의 약초들은 현재도 연구와 실험을 진행중이라 계속해서 그 효과와 치료 성공사례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에서는 기타에 대한 항암약초들로 완치한 사례들이 많아서 아직 연구소에서 그에 대한 검증 절차를 밟지 않았을 뿐이다.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기획 의도는 약초의 무분별한 복용을 경계하면서 이미 검증된 재료들은 대체의학의 큰 틀 안에서 계속 연구와 발전을 지속하여 화학약품과 수술만으로 완치가 어려운 암 치료에 대체의학과 대체치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고 전 세계가 약초의 연구와 실험으로 약초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가시오가피나 머위, 겨우살이 등은 수많은 논문과 임상실험들이 우리나라 보다 많고 미래는 약초전쟁으로도 분류할 만큼 커다란 산업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