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종바이러스 면역요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등의 변종 바이러스 퇴치법

변종 바이러스의 치명적이 공격을 막아내는 면역요법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가 한국인의 면역방어망을 강타하고 있다.

의료계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가 그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번 면역방어망의 문제는 처음이 아니다. 에이즈, 간염, 인플루엔자(AI), 신종 인플루엔자, SARS(사스), 에볼라 출혈 열까지…. 이미 수차례 면역에 대한 신호와 경종을 울려왔다. 그런데도 여전히 두려움과 공포가 만연한다. 만약 평소에 면역요법을 잘 알고 실행하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영위했다면 문제가 없었는데도 말이다. 역사적으로 어떤 시대나 사회에나 역병(전염병)은 존재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는 그만큼 두려운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나 바이러스 혹은 변종 바이러스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훨씬 위협증이다. 바이러스의 정체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길어야 수십 년 안쪽인데, 백신이나 치료제는 항상 뒤늦게 나타나거나 연구중으로 되기 때문이다. 특히 변종 바이러스일 경우, 기존의 치료제가 아니라, 증세에 따라 대증치료법으로 대처한다. 이미 바이러스 자체는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변종은 진화를 해서 생명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스스로 변이하면서 생성이 되는 변종 바이러스, 그것들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신종 혹은 변종 바이러스의 무서움은 치사율로 나타나고 때론 속수무책이기 때문에 공포심을 준다. 따라서 이들 변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여러 경로의 감염증과 면역의 관계를 알고 평소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다.

“막상 변종 바이러스가 공격해온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나는 무엇을 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떤 경로의 감염을 통해 오며 감염증세는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늘 의학계는 뒤늦은 발표를 한다. 어느날 느닷없이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한다면 두려워하며 격리된 생활을 하며 매스컴의 보도에만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의문과 해결의 관점에서 면역요법을 제시한다. 분명히 면역력이 강하면 몸 자체적으로 변종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면역요법을 실행하면 변종 바이러스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변종 바이러스의 밥이 되고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어떤 변종의 바이러스가 침투를 해도 거뜬히 이겨낸다.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과 식품으로 면역요법을 하는 것이 진정한 예방과 치료법이다.

면역력 이상에 관한 6가지 징후에 대한 체크

1. 탄수화물 중독- 밥과 단 음식, 단 음료를 좋아하는가?
2. 대사증후군 혹은 과체중인가?
3. 고열량 섭취 혹은 상체의 열이 많아서 비염이나 코 건조증이 있는가?
4. 만성피로증후군이 있거나 늘 피로하다고 느끼는가?
5. 삶이 고통스럽게 느껴지거나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는가?
6. 지병이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는가?

이상의 징후가 있다면 ‘변종 바이러스 면역요법’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

면역식단은 면역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강화시켜 주며 어떤 변종의 바이러스라고 해도 퇴치할 만반의 준비를 한다. 강력한 면역력을 갖춘 유비무환의 상태가 되었을 때 공포와 두려움이 물러가며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변종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부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할 수 있는 면역요법이 담겨 있다. 외부의 바이러스 혹은 변종 바이러스보다 내부의 면역력 강화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실제 어떠한 변종 바이러스라도 지피지기와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은 상대를 알아야 상대를 이길 수 있고 미리 면역력을 강화해야 방어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혹은 변종 바이러스와 면역요법의 관계를 알고 그 나머지는 오롯이 면역력강화를 하면 바이러스의 감염증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책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